일생에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 - '인문학 특강''생존경제학' 최진기의 리얼 인생 특강
최진기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처음 제목을 접햇을때...

우리에게 혁명을 강요하는것처럼 느꼈다...

체게바라의 이미지가 그러햇다..

적어도 나에게는...

하지만....

그의 일생을 통해 보는 우리는 때로는 

체 게바라처럼 한번쯤 해보는 것도 할수있겠다...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한 스펙..

나 역시도 스펙에 목을 메단다.

아니 어느 20대나 그러할것이다..

스펙이 무엇이라고 

우리가 목에 메어야 하는가...?

그 스펙을 쓸수나 있을까...?

우리는 언제나 목을 메야 한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좋은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임원이 되기 위해..

우리가 꿈꾸던 회사는 어디에 있는가...


때로는 생각해보자..

우리가 하고 있는 지금 스펙이

정말로 내가 하고싶은 일에 쓰이는 스펙인가?

아니면 그저 남들과 같이 따라하는 스펙인가?

이것에 대해 답을 할수 이는 얼마나 있을까...

남들과 같을려고 쌓는 스펙이 아닌가?

왜 그래야 할까....

똑같은 생각을 하는 이는 수천만...

하지만 그것이 가능한곳은 그렇게 많지않다...

우리에게 필요한 스펙은 뭘까...?

그것은 그저 똑같이 찍어내듯 하는 스펙이 아니라..

우리들의 표현 하는 또다른 스펙...

그것이 바로 스펙이다...


우리는 청춘이다 

우리는 혁명을 꿈꿀수 있다...

이게 무슨소리인가 하겠지...?

난 절대 게릴라가 아니다..

절대 우리나라에 혁명을 원하지 않는다...

단지..우리 청춘에게 혁명을 강요한다...

그저 자신의 환경을 비판하고...

삶을 비판하는 20대...

남들과 다르다고 힘들다 하고...

남들과 다른 부모님으로 힘들다고 하는가...?


무엇을 원하는가..?

모든것을 다가지면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가...?

잊어라....

그런 환경따위 잊어라....

그런 좌절감이 우리를 더욱더 밑으로 끄집어 내린다...

체게바라는 어떻게 보면 그는 정말 지식인이였다..

의사였으니까..

하지만..그는 혁명에 미쳤다..

혁명을 위해 돈을 많이버는 의사란 직업을 버렸다...

그는 혁명가로써....미쳤다...

우리는 미친게 있는가...?


게임이라고 말하지마라..

그것은 미치는게 아니라..

바보인것이다..

불광불급....

미쳐야 미친다..

어느곳에 미쳐보아라...

그래야 혁명을 시도 할것이 아닌가...?

나 역시도 ??로는 불가능하다고 하는 꿈을 믿고 살아간다..

어느 누구나 말해도 웃으면 

놀리고 어의없어 한다..

하지만 나의 머릿속에서는 꿈이 실현된다..

미친다..

불광불급은 이쁘게 미치는것이다..

나 역시도 미쳐보지 못햇다..

미친다는건 어떤것일까...?

어떻게 해야할까...


체게바라와 같을수는 없다..

하지만... 그가 겪어온 길처럼 

우리도 힘들고 좌절에 빠질것이다..

하지만..

그는 견뎌냈고

자신의 생각인 쿠바혁명을 이뤄냈다...

힘들다고 생각하는가...?

혁명이 어렵다고 생각하는가...?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면 그것이 혁명이다..

어느 누구나 도전할수있다..

너의 인생에 혁명을 시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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