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가지 행동 - 김형경 심리훈습 에세이
김형경 지음 / 사람풍경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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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을 안다는것...


그것은 무엇일까?


자신의 마음을 안다는것...


이 책에서는 


자신이 겪은 정신분석을 행하는..


즉 훈습의 과정을 말해주는 에세이이다..


하던일 그만 않기


하지않던일 하기...


그럼 하던일 이란 무엇일까...?


예를 들어 한가지를 말해본다고 하면


남에게 의존하는것...


남탓하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나도모르게 하는것이다...


나 자신도 무슨일이 일어나면 남탓하기 바쁘고.,.


나를도와주기를 바란다...


하지만...이런것을 하지 않는다는것..


그것으로써 내가 내마음을 다스리는것...


내가 달라진다는것을 의미한다..


즉 내가 바뀌면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뀐다는것...


이렇게 힘든 시기를 보면 항상 힘들다고 말하는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그사람들은 왜 나뉘는것일까...


그것은 자신의 마음을 안다는것이 아닐까...?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꼭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의문이 들었다..


이 작가는 자신의 겪은 정신분석을 행한다...


하지만 그것이 하나하나 대입하다보면


모든것에 다 들어맞는다...


꼭 *0 곱하기 영하는것과 같다...


어느수에나 곱하기 영을 하면


답은 0이 되듯...


정신분석을 대입하니 모든것이 잘못되었다...


내가 생각하는것


내가하는 행동자체..


이렇게 힘들게 살필요가 있을까...?


사람이 조금 빈틈이 있어야하고..


조금 어리숙하고


조금 떨어져야 하지 않을까...?


모두가 다뛰어나고 정식이 완벽한 사람...


나는 너무 무섭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런것보다 조금 힘들어도


조금 떨어져도..


이렇게 살면서...


사람들끼리 만나서 바뀌어 가는것을 원한다...


우리마음의 주인이 되는것...


그것은 언제나 누구나 할수 있다..


하지만..


그마음을 어떻게 하는지...


어디로 움직이는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것은 여러분들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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