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자의 몰입 - 평범한 소년은 어떻게 수학사의 난제를 해결한 위대한 수학자가 되었을까?
오카 기요시 지음, 정회성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는 수학사의 난제를 풀어낸 수학자이다. 항상 이런것이 보이면

생각나는것이 그는 어릴적에 얼마나 수학을 잘했을까?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오히려 그는 중학교 입시 실패까지 했던 인물이다

참으로 이상하지 않는가? 그 머리좋은 이들도 잘 해결하지 못했던 수학사의 난제를

어떻게 보면 입시를 실패한 이가 풀어냈다는 것을?


오히려 저자는 그것이 바로 몰입때문이었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몰입은 우리가 아는 그 몰입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몰입은 어떤것에 집중해서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이었지만

저자의 몰입은 그저 생각하고 생각하고 어느순가 그 정보들이 모여

점점 구체화되서 보이는 그런몰입을 말한다.

무엇인가 우리가 그것을 계속 생각하다보면 만들어지는 그런 몰입을 말하는 것이다.

나 역시도 예전에 코딩을 배울때 안풀리는 그 1부분이 있었다

그 부분만 해결하면 모든것이 끝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오지않았다

지금이야 GPT를 통해 결과를 알 수 있었지만 그 당시만 해도 GPT도 없고

구글링을 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아 계속해서 생각할수 밖에 없었다


걸어가면서도 그것을 생각하고 씼으면서도 그리고 밥을 먹으면서도 생각을 하다

어느순간 이렇게 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을 수행했을때 정말로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된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몰입과는 다르지만 그 문제에 대해 몰입을 한다는 것

그것이 단순히 그시간에 몰입하는 것과는 다른 언제 어디서나 생각하는것이

조금은 다른 몰입인것이다.  저자는 수학에 대한 생각 역시도

모든것이 수학밖에 없었다 그렇기에 오히려 몰입에 더 잘 빠졌던 것이 아니었을까?

우리가 생각하던 수학은 너무나 어려웠지만 저자 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왔던 것이 아니었을까? 그것이 난제를 풀어낸 수학자로 만든것이 아니었을까?

여러분들은 어떤 몰입을 하고 있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