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어떻게

비커밍 트레이더 조 - 압도적 매출, 독보적 팬덤,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의 탄생
조 쿨롬.패티 시발레리 지음, 이주영 옮김, 정김경숙(로이스 김) 감수 / 더퀘스트 / 2025년 12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트레이더 조 

처음 들어봤던 브랜드이다 하지만 누구보다 많은 이들이 좋아하고

고객만족지수도 높고 매출 역시도 높다는 것이

더 놀라운건 광고, 온라인 몰이 없고 그리고 할인까지 없다는것이다.

쉽지 않은 방법이다. 광고도 없이 할인까지 없다면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잡았을까?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보면 모든 기업들이 다 할수 있으나 하지 않는 방법을 쓰는 것을 보았다

그건 바로 수익에 대해 직원들에게 많은 할당을 하는것이다.

그들은 직원들의 퇴사가 오히려 회사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직원들에게 많은 수익을 주는 것을 당연시 여겼던 것이다. 어떻게 보면

기업들의 대표라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것이지만 하지 않는 일을 했던 것이다

물론 이것이 아주 좋게 보이지만 그들의 생각은 아주 계산적인것이다

이것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무서워 하는 노조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한것이다

한국 역시도 노조에 의해 회사가 일을 못할때도 있었는데

오히려 그들은 이런것을 생기지 않게 만든것이다. 그들의 생각이 오히려 

지금의 트레이더 조로 남을수 있게 만든것이다.

많은 기업들은 근로자들에 대한 투자를 잘 하지 않지만 그들은 근로자에 대한 투자로

성공한 사례를 잘 보여준다. 그들이 말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어려운것은 없다.

하지만 누구나 알지만 하지 않는 것을 하였고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였던 것이다.

나 역시도 회사를 만들어서 직원을 뽑을때 생각했던 것이 이런것이였다

그들에게 조금더 주는게 그렇게 많은 수익을 남게하지 않지만

직원이 나간다면 오히려 회사에게는 마이너스가 되는 것인것을 깨닫기에는

너무나 오래걸렸다 .이 책을 보면서 오히려 그가 했던 그 방법이

지금의 나에게도 필요했던 아주 쉬운방법이라는 것을 알기에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의 철학을 따라하기에는 너무 힘들수는 있지만

그것이 어려운것은 아니다 그가 보았던 근로자에 대한 생각이 

지금의 트레이더조를 만든것이 아니었을까?

여러분들은 존중받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