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타고나는 것

우리는 무엇을 타고나는가 - 유전과 환경, 그리고 경험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케빈 J. 미첼 지음, 이현숙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5년 9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어느순간 나는 이렇게 해도 DNA 저렇게 해도 DNA

그냥 모든것이 DNA라고 들었다 이런 DNA 가지고 있으니 이렇다

저 DNA를 가지고 잇으니 그렇다 그런데 과연 그것이 정말일까?

정말로 우리는 선천적인 요인으로 만들어지는 것인가? 처음부터 

우리는 이런 사람으로 만들어지는것인가? 아니면 후천적으로 만들어질까?

그래서인지 저자는 오히려 우리들에게 그것에 대해 다시금 알려준다

처음은 선천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DNA에 대한 차이를 말해준다

사실 선천적인 것은 우리가 알다시피 쌍둥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아무리 외모가 비슷하다고 한들 다른 환경에서 키워진다면

그들은 정말로 똑같을까? 선천적으로는 같지만 후천적으로는 다르게 키워져

다르게 커간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그렇다면 DNA에 대한 문제가 있는가? 이것 역시도

처음 유전적인것이 다르지만 커가면서 다르게 양육과정이 똑같다고 한들

그 선천적 차이로 인해 다르게 커간다는 것이다

즉 모든것이 환경과 그 방식에 따라 모든것이 다 다르게 커간다는 것이다

처음시작은 똑같을지 몰라도 그 사람이 가진 DNA나 환경에 의해

또 다시 바뀐다는 것이다 즉 우리는 처음부터 루저라는 것은 없고

모든것이 그 환경 다양한 노력에 의해 다 바뀔수 있다는 것

누구나 재능이 아닌 노력에 의해 환경에 의해 바뀔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재능이 있어야 성공할수 있다는 이야기를 이길수 잇는

누구나 노력하는 이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이야기라는 것이다

인간은 처음부터 모두가 다르고 나 자신이라는 하나의 인격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어떻게 보면 타고나는 것보다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