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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의 기술
오하라 마사토 지음, 곽현아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9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허세
왜인지 좋은 의미로 들리지는 않는 단어이지만 오히려 이 허세의 힘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 역시도 자신을 소개할떄 아주 허세있게 말을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다른이들이 자신을 볼떄 더 좋다고 한다.
예전에 좋은 일이 있어 자신이 아는 카메라맨에게 비싼 일을 소개시켜줬다고 한다
그 카메라멘은 이 말하나로 그 외의 일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바로 저 같은 카메라맨에게 이런일을 이라고 물론 그 카메라맨은 겸손을 말했지만
듣는 이들의 경우 오히려 이게 괜찮은 일인가?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저자 역시도 자신에게 일이 떨어졌을때 항상 즉답으로 할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많은 이들은 고민을 하고 대답을 하거나 할수 있지만 처음해보는거라
시간이 필요합니다라는 등의 이야기로 말을 하지만 오히려 이것이 더 안좋게 비춰질수 있다는 것이다 상사의 경우 자신들이 할 수 없는 일을 시키지도 않을것이다
물론 그 허세를 하고나서는 그 간격을 메우기 위해 노력은 당연히 수반되어야 한다
그저 말로만 허세를 하는 것은 정말로 필요없는 것이기 떄문에
그 허세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저자 역시도 홍보를 위해 회사를 연결할려고 했는데
하나의 회사에서는 언제든지 연락주셔도 된다 내일 바로 미팅 할수 있냐라고 연락이 왔고
한곳은 자신들은 가용할 시간이 없으니 업체의 예산을 알려주면
자신들이 가능하면 연락을 주겠다라고 한다
과연 저자는 어디를 했을까? 바로 후자를 선택했다
그들 역시도 허세를 함으로써 사람들이 저기는 일이 많은 회사라서
일을 맡겨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겸손이 좋다 겸손해야 한다는 것때문에 자신을 깔고 있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자신을 알리고 그 알린만큼 자신의 실력을 올리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여러분들은 어떤 허세를 부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