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의 담론 - 프랑스 혁명에서 냉전 종식까지
브랑코 밀라노비치 지음, 이혜진 옮김, 이태환 감수 / 세종연구원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요즘들어 괜시리 생각되어지는게 바로 불평등이다

특히나 소득 분배에 대한 불평등을 옛날부터 이어져 온 이야기이다

이 책은 그 소득 불평등에 대해 각 시대별로 유명한 이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그들이 제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프랑수아 케네에서는 당연히 계급이 법으로 되어 있어 불평등이 

당연시 되어 있었고 그 후로도 애덤 스미스등 다양한 이들이 나왔지만

시간은 변화되어도 우리에게 있는이 계급이 

이 불평등을 만드는 것으로 된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그 후로 우리가 잘 아는 산업혁명에서 자본가와 노동자의 갈등이 최고의 쟁점이였다

이런것을 보면서 우리는 불평등이라는 것은 단순히 돈이 많고 적음이 아니라

그 시대상과 사회적인 것들이 복잡하게 만들어진 또 다른 현상일 뿐이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한 것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불평등에 대해 더 고민하는  것이 아닐까?

단순히 계급 뿐만 아니라 시대에서도 우리는 느낄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조금씩 그것을 없애기 위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하게 되었고

우리도 모르게 불평등이라는 것은 아주 깊게 박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어느샌가 불평등이라는 것이 당연시 여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혹자는 그 불평등을 이겨낼수 있다 이겨낼수 없다고 말하지만

위에서 말한것처럼 이 불평등이라는 것은 어느 한가지의 이유가 아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나타내는 사회적 현상이기에 우리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또 다른 고민을 해야한다

쉽게 그리고 단기간에 끝낼수 있는 것은 아닐것이다

그 옛날부터 이어져온 불평등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고

그 불평등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여러분들은 어디에서 불평등을 많이 느끼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