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대신건물주

아들아, 의사 대신 건물주가 되어라
빌딩부부 지음 / NEVER GIVE UP(네버기브업) / 2025년 5월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느샌가 누구나의 꿈이 되어버린 건물주.

그래서인지 이 책의 제목이 놀랍지가 않다. 저자는 부부로써 빌딩을 중개하는데

자신들이 살 집 보다도 먼저 상가를 구했다고 한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신기한게 많았는데 이런 빌딩의 경우 

이런것을 중개할때 그 빌딩에 임차를 하기 위해 프렌차이즈에도 연락을 하고

그 프렌차이즈가 들어오게 만들려고 노력도 한다고 한다. 

그저 우리가 지나가면서 보았던 건물들에 들어가 잇는 프렌차이즈들이

빌딩부부처럼 중개하는 이들이 그 빌딩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한다는 것이다

사실 빌딩이라는 것이 책에서도 나와 있지만 가격이 10억 이상인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저렇게 수익을 낼 수 있는지보다 어떻게 돈을 마련할수 있을까이다

물론 그 돈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지만 조금씩 그 빌딩의 가치가 큰것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우리가 아파트를 사서 조금씩 상급지로 이동하듯 빌딩 역시도 그렇게 이동하는 것이다

누구나 처음부터 강남의 빌딩을 살 수는 없다. 하지만 서울 외각부터 조금씩 들어오는것은

노력으로 시도해볼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이제는 의사라는 공부보다

어릴적부터 좋은 건물을 넘겨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지금 대형 카페가 생기는 것처럼 오히려 우리가 아는 좋은 직업보다 좋은 건물로 그들의 

인생이 변화하는 것을 노리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이제는 의사보다는 건물주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들이 더욱 많아지지 않을까

물론 그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건물주가 되기 위해 조금은 앞서 나가기 위한 발걸음이 되지 않을까?

여러분들의 아이들은 건물주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