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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버텨라 - 직장인의 성공을 위한 응원가
안주석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5년 4월
평점 :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은 회사에서 남는것보다 빠르게 은퇴나 나가서 창업을 권하는 시대이다
그리고 욜로라는 것이 나왔고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위해 살아간다
물론 그 이후의 일이 너무나 힘들어진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아닌 돈을 버는 일이라 누구보다 빨리 나가고 싶었고
그때 마침 욜로나 파이어족이라는 단어가 나와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고
그것을 하는 사람들이 TV에 종종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어느새 그들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불이 지펴졌고 그로인해 나갔던 이들은 다시 회사로 돌아올려고 하고 있고
지펴졌지만 나가지 않은 이들은 지금 조금더 높아진 연봉과 직급으로
아직도 다니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오히려 버티고 버텨 직장에서
꽃을 피우라고 하고 있다. 혹자는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 살고 싶다라고 말할수 있다
물론 그것을 잘하는 이들은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을것이다.
그렇기에 회사에서 버티라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수 있을까? 물론 퇴사를 해야하는 시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홧김에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 낼것이다.
내가 아는 사람 역시도 홧김에 퇴사를 한 사람이 있다.
그 당시에는 못버티고 꼭 나가야 하는 이유를 만들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과연 그는 그 당시의 퇴사를 좋게 생각했을까? 오히려 더 버티고 이겨내고
바뀐 지금을 생각하고 있다. 저자는 무조건적으로 회사를 버티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무런것도 없이 그저 홧김에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니라서 나간다는 것을 만류하고 있다
정답은 없지만 우리는 은퇴라는 시기까지 일을 하고 돈을 벌어야 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어떻게 보면 버텨야 하지 않을까?
그냥 돈 받은 만큼 일할래가 아니라 오늘도 더 열심히 성장해서
더더 버텨보자라는 마인드로 버티고 버텨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