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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바쁘기만 하고 실속이 없을까 - 효율적인 인생을 위한 심리학자의 7가지 조언
황양밍 지음, 박소정 옮김 / 미래의창 / 2024년 9월
평점 :
우리는 시간이 항상 정해져있다. 그속에서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것을 하려고 노력을 한다.
그로인해 우리는 항상 시간이 없고 원하는 일도 다 끝내지 못하는 일이 발생한다.
하지만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일을 해도 빠르게 끝내는 이들이 있다.
바로 효율성의 차이인 것이다. 나와 당신이 다른식으로 일하는것처럼 효율성의 차이로 인해
확실하게 일을 끝내지 못하고 그저 바쁘기만 한것이다.
나는 이렇듯 효율성을 생각하다보니 생각난것이 바로 한번에 두가지 일을 처리하는게 효울성이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오히려 이것이야 말로 우리의 효율성을 줄이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그저 한번에 하나의 일밖에 못하고 그로인해 우리는 모든것을 다하려하다 오히려 더 안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버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가 있다.
오히려 2가지를 다 얻기 위해 노력하는것보다는 확실한 하나를 얻는게 좋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하나를 어떤것을 얻어야 하는것인가? 제일 중요한것은 바로 내 이익과 관련이 없으면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참으로 어렵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인간관계에서 많이 나오는 것인데 바로 남의 일을 도와주다가 자신의 일까지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먼저 자신의 이익을 고려하고 하라는 것이다. 먼저 자신에 대해 고민을 하고 다음 생각을 하는것이다
그리고 이익이 관련되어 있어도 열정이 나오지 않는다면 버리는 것이다. 이런것도 많이 느낄것인데
나에게는 도움이 되나 열정이 안나오는 일들이 있다. 이럴때 나도 모르게 하기 싫은 내색을 하면서 하게 되는데 오히려 이런것을 버리고 다른것을 함으로써 최고의 결과를 내는 것이다.
이렇듯 우리는 효율성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이 책을 읽어가면서 내가 생각했던 효율이라는 것이 오히려 효율을 떨어뜨리고 효율을 내지 못하는 일들이 많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즉 이제는 우리가 정말로 효율이 나는 효율성을 가지고 더 나은 삶을 누리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효율성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