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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티아고 포르테 지음, 이희령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3월
평점 :
옛날과 다르게 현재는 너무나 많은 데이터들이 있다
예전에는 어떤것을 찾을려고해도 정보가 없었지만 지금은 블로그 유튜브 책까지 다양하게 나온다
심지어 chatgpt라는 AI까지 존재하며 우리들에게 다양한 데이터를 준다
하지만 우리는 이 데이터를 잘 사용할까?
나도 한번씩 USB를 정리를 하는데 데이터를 그저 모으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내가 필요한 데이터이지만 이것이 언제 사용될지 모르고 사용할려고 해도 어디에 있는지 몰라
나도 모르게 사용할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PARA 시스템을 사용하라고 한다
이 시스템의 제일 중요한것은 무엇을 할것인지 그리고 기한이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꾸준히 해야하는것인지
자신의 데이터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PARA는 Project Areas Resources Archives의 줄임말인데
즉 데이터를 필요에 따라 나눠서 저장한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Proejct의 경우 현재 업무나 단기적인 노력이 필요한것은 Project러 나눠 내가 업무에 필요할때나 단기적으로 필요할때 내가 필요한 데이터를 쓴다는 것이다
이렇게 내가 필요에 따라 나눠놓으면 쉽게 데이터를 생각날수 있고 정말 필요할때 그 데이터를 쓸수 있는것이다
나 역시도 항상 본적은 있는데 모아놓았던것은 알고 있지만 정작 사용할려면 기억이 나지 않는 데이터들이 있다
만약 PARA시스템으로 나눠놨다면 나는 내 업무에 필요한것들이 있는곳에서 그것을 쉽게 찾지 않았을까?
특히나 현재처럼 너무나 많은 자료와 좋은 자료들이 많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소위 말하는 콜렉터가 될뿐이다 이제 나도 PARA를 통해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은 정리할려고 한다
물론 바로 쉽게 할수는 없겠지만 모아놓았던 것들이 이 시스템이 된다면 이제 중요한 순간에 내가 원하는 데이터를 쉽게 쓸수 있을것이다
이제 너무나 많은 데이터의 홍수에게 내가 원하는 데이터를 내가 원할때 슬수 있고 그 나눠진 정보로 또 다른것을 만들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제 여러분들의 데이터를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