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talk-talk)한 대화법 - 일잘러의 직장 소통법
최지혜 외 지음 / Book Insight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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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직장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한다.

그것이 단순히 일에만 국한되어 있다고 해도 우리는 부장님이랑도 같은 직원들끼리도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이 이야기도 똑똑하게 할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다니던 직장을 생각해보라

일을 잘함을 떠나서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하면 기분이 나쁘지 않고 재미있는 이들이 있을것이다.

물론 농담을 해서 그럴수 있지만 일 이야기를 해도 기분이 좋은 사람들이 있다

 

나는 일 특성상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때가 있다.

그래서인지 책에서 나오는 이들을 많이 본적이 있다.

어떤 이야기를 할때 나도 모르게 말을 길게 늘려서 할때가 있다. 많은 정보를 알려줘야 하기 때문에

길게 늘려서 말하면 듣는 상대방은 바로 말을 끊고 줄여서 말하라고 한다.

그럼 다시 이야기를 하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신의 말을 끊은 이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오히려 이 말끊음에 대해서 상처 받지 말라고 한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의외로 많은 말끊음이기에 그것에 다 상처를 받으면 힘들다고 한다

 

일상 생활에서 하는 말과 직장에서하는 말은 조금씩 다르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는 잘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외국에서는 오히려 회의를 하기전에 스몰토크로 분위기를 풀고 시작을 한다고 한다.

아침에 생각을 하면 간단히 스몰토크로 이야기를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스몰토크도 단답으로 이야기 하는 이들이 많다. 묻는것도 닫힌 질문일수도 있는데

예를 들면 밥을 먹었습니까? 보다는 저는 아침에 발리 일어나서 간단하게 시리얼을 먹는게 좋더라구요 그래야

아침에 배도 고프지 않고 집중이 잘됩니다 **씨는 어떻세요와 같은 이야기로 스몰토크를 하면 어떨까?

 

우리의 하루 시간의 대부분을 사용하는 직장에서 우리도 누구보다 똑똑하게 말할려면

직장에서 사용하는 대화법을 익혀야 한다. 사실 모두가 한번씩 들어보고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똑똑한 대화법

여러분들은 직장에서 어떻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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