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교과서 2 : 매장편 - 변화하지 않는 매장의 생명은 끝이다 장사 교과서 2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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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시작할때 무엇이 중요할까? 바로 물건을 파는 매장이 아닐까?

저자는 안경전문점을 성공시킨 사업가인데 사실 우리 주위에도 많은 안경전문점들이 있다.

하지만 저자가 만든 안경점에는 무엇이 다를까?

저자는 매장은 계속 바뀌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이 무슨말일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가게들을 들릴것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바뀌는 매장들을 본적이 있는가? 나 역시도 본적이 없다.

아니 바꾸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저자는 매장이 바뀌지 않는다면 오히려 손님들이 오지 않을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을 보면서 왜 큰 프렌차이즈들이 계속해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매장을 바꾸지는 이해가 되었다.

주위에 보면 프렌차이즈들은 일정 시간이 되면 계속해서 매장을 바꾼다.

그것이 또 다른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이것이야 말로 손님들을 불러모으는 이유인것이다.

 

그리고 제일 공감이 갔던것이 바로 손님이 없을때 앉아 있는것이다.

사실 손님으로써 가게에 갈때 주인들이 할일이 없어 앉아서 TV를 보는것을 본적이 있다.

왜 인지 그 가게는 들어가기 싫었던적이 있다.  그 가게는 왜인지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는것만 같고 왜인지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것을 느낀적이 많다. 그래서 저자는 일이 없더라도 직원들에게 계속해서 움직이라고 말한다.

물론 계속해서 움직이는것은 힘들수가 있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매장을 더 잘되게 하는 방법인것이다.

그래서 꾸준히 움직임으로써 사람들에게 노출효과를 보이는것이다.

그리고 안경점 특성상 사람들이 안경맞춤을 주문했을때 그것도 많이 노출시킨다고 한다.

그로인해 매장을 들리는 이들에게 자신들의 매장이 주문이 많은것처럼 보여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주는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우리가 보는것 느끼는것을 매장을 통해서 얻게 된다.

음식을 먹으러 가도 매장을 보면서 왜인지 들릴까 말까를 고민하게 된다

저자는 이 마음을 자신의 매장으로 오고 싶게 만드는 방법을 말해주고 있다.

특히나 누구나 한번쯤 생각했던 느낌을 매장에 오고 싶게 만들게 하는 것은 너무나 놀라웠다.

매장이 단순히 물건을 파는 장소가 아니라 오고 싶게 만드는 장소가 된것이다.

이제 우리들도 우리들의 매장이 누구에게나 오고 싶은 장소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

여러분들이 계속해서 들리는 매장은 어떤곳입니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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