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의 힘 - 조직심리학이 밝혀낸 현명한 선택과 협력을 이끄는 핵심 도구
박귀현 지음 / 심심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혼자서 살수 없다라고 배워왔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하고 함께 이겨낸다. 인류가 가진 첫번째가 바로 팀이 아니었을까?

그 옛날 인류는 팀으로 동물을 잡고 자신들의 몸보다 몇배나 더 큰 동물들을 사냥하고 이겨낼수 있던것이 바로 이

집단 즉 팀때문이 아니었을까?

시간이 지나 이 팀은 우리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도구로 자리잡았다.

 

나 역시도 학교를 다닐때 팀플레이를 많이 해봤지만 참으로 쉽지 않다.

내가 생각하는데로 따라와주지 않는 팀원들을 보면서 화를 내고 혼자서 나아가는 리더를 보면서 화를 내는 팀원들도 보았다.

누구는 팀을 잘만나 자신의 능력보다 더 뛰어난 일을 하는 것을 보면서 집단의 힘을 조금은 알게 되었다.

물론 개인의 능력이 어느것보다 뛰어나면 팀이 아닌 개인으로 성공할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는 팀으로써 성공을 하게 된다

물론 팀이 잘된다고 그 팀원들 모두가 뛰어난것은 아니다

 

이 책을 보면서 팀을 잘 만들려면 모두 뛰어난 이들로 채워야 하나?라는 생각이 먼저들었다

그래야 더 좋은 효과가 나지 않을까?였지만 그 반대의 능력도 발휘하게 된다

조금 떨어지는 팀원이 있어도 오히려 그 팀원으로 인해 다른 팀원들이 다시 한번더 생각하는 좋은 효과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팀원들이 있으면 리더도 뛰어나야할까? 사실 리더가 뛰어난다고 팀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팀원들간의 시너지가 그 팀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팀으로 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TV나 유튜브나  팀으로 하는 것에 대해 희화화하는 것들도 많이 볼수가 있다

그만큼 팀이라는것을 이끌고 성공으로 가기에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집단이 낼수 있는 힘은 1이 아닌 그보다 더 많은 힘을 낼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렇기에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혼자가 아닌 팀으로써 일을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

이 책에서 나오는 집단이 가진 힘을 알게 된두로 팀을 만들때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된다

꼭 뛰어난 이들을 받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닌 모두와 잘 융합되고 모두와 잘 생활할수 있는 이들을 보는 눈이 생기게 된것이다

이제 이 책의 효과를 볼수 있지 않을까?

여러분들의 팀 플레이는 어땠나요?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