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션 - 발명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하다!
바츨라프 스밀 지음, 조남욱 옮김 / 처음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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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상에서 퇴출된 발명 그리고 세상을 지배할뻔한 발명 그리고 미래에 필요한 발명을 말해준다.

사실 발명이라는것이 모두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것이 아닐까? 그래서 발명된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퇴출된 발명을 보면 이해가 간다. 이제는 DDT라는 것을 들어본적이 없을 것이다. 나 역시도 옛날 TV에서 그 옛날에는 이것으로 소독을 했다라는 방송만 보았는데 왜 없어졌을까? 소독의 능력도 뛰어났지만 이것으로 인해 생태계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것을 알게 되고 그 결과 퇴출될수 밖에 없었다. 그 옛날에도 DDT를 맞으면 따끔거린다는 말을 했다는데 그것이 바로 몸에 안좋다는 신호가 아니었을까?

 

그리고 우리도 익히 들어본 바로 프레온가스. 프레온가스는 냉매로 많이 쓰여지고 우리가 힘든 여름을 살아갈수 있게 만드는 것중의 하나인데 모두가 알다시피 이 냉매는 바로 온난화를 야기한다. 참으로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려고 만든것이 생태계를 파괴한다는것이. 그래서 이 냉매 대신 다른 친환경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도 이 냉매를 가진 에어컨 보급이 전세계적으로 많지 않다는것은 이런 에어컨이 늘어난다는 것이고 그로인한 생태계 파괴도 필수불가결하게 나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를 지배할뻔한 발명은 우리도 많이 들었던 핵분열이다. 이것으로 인해 우리들에게 많은 이익을 가져왔지만 그로인해 리스크 역시도 높아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나라에서 원전을 없애고 있는 것인데. 아직 이 기술을 대체할만한것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들에게는 이 기술을 대체할만한 핵융합을 기대하고 있는데 아직도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이렇듯 우리삶에서 발명은 떼어놓을수 없다. 특히나 내가 어릴적 항상 내가 어른이 되었을때 비행기가 날아다니고 저 멀리 있는곳을 한번에 갈수 있는 그런 것을 기대했지만 아직 발명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것을 위해 많은 발명을 하고 있고 그리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래에 우리가 필요한 발명을 내가 죽기전까지는 보고 해볼수 있을까? 지금 우리가 이겨내기 힘들었던 암을 빠르고 쉽게 제거할수 있는 기계가 한국에 들어왔다라고 한다. 물론 아직은 가격이 비싸지만 하루에 100건이 넘는 문의가 온다고 한다.

이렇듯 우리는 기술의 발명의 혜택을 받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어떤 발명이 나올지 너무나 궁금하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기술 발명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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