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의 부동산 발품 시크릿
부엉이날다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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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이 부동산을 했다?

조금 특이하다. 그래서인지 더욱더 눈이가고 어머니의 능력이 너무나 뛰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머니는 종잣돈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힘든 시기에도 어떻게든 종잣돈을 만들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처음 투자를 시작하면서 어머니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실 이 책을 보면서 부동산을 처음 배우면 항상 듣는

자신이 잘 아는 지역부터 가라고 하는 이유를 여기서 알게 되었다. 어머니는 자신이 아는 곳부터 알아보며 정말로 하나하나 다 발품을 팔면서 알아갔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머니가 딸에게 해주는 조언이 너무나 마음에 와닿은게 너무나 많다. 사실 집을 다시 고친다고 해도 그 집을 고치는 인부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지만 어머니는 오히려 그분들도 잘 챙겨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결과 자신과 계속해서 일을 같이하는 사장님을 만나게 된것이다. 너무나 놀랍지 않은가? 그 시절에는 부동산을 공부하기 어려웠을텐데 어머니는 그것을 깨닫고 자신의 부동산 투자에 적용했던것이다.

 

그리고 딸 역시도 부동산을 투자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이쁜것만 생각을 했지만 자신의 출퇴근에 너무나 힘들어 3천만원이라는 수업비를 내며 부동산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다. 물론 그 이후에는 승승장구를 한것인데.

이 책에서는 정말로 발품을 팔아갔다는 것이 너무나 대단하다. 지금은 다양한 앱이나 툴을 사용해서 쉽게 품을 팔수 있는데 그 옛날에는 하나하나 다 찾아가면서 했다는 것이다. 역시 부동산은 현장에 모든것이 있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은 정말로 엄마가 딸에게 알려주는 좋은 조언들이 너무나 많다. 꼭 나의 어머니가 나한테 조언을 주는것 같은데 여러분들이 부동산을 한다면 정말로 중요한 조언이 아닐까? 이제 내가 나의 아들에게 조언을 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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