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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코드 -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 시크릿 코드
이윤경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22년 6월
평점 :
명품
이 단어가 우리에게 주는 힘을 아는가? 많은 사람들이 첫인상을 볼때 위아래로 스캔을 한다. 그리고 그 사람이 가진 명품을 볼??도 있는데 그것이야 말로 그를 나타내는 척도가 되지는 않지만 그 사람에 대해 모르는 처음에는 왜인지 그 명품이 뿜어내는 아우라가 있다. 우리가 알다시피 이 명품이라는 것은 아주 오랫동안 이어져온 브랜드이다. 그 브랜드를 가져오기 위해 많은 행동을 하지만 그것중에서도 제일 중요한것은 바로 장인정신이 아닐까?
장인정신이 가진힘은 어느 누구도 이길수가 없다. 우리가 아는 롤스로이스 역시도 장인정신에 있어 뒤쳐지지 않는다. 롤스로이스를 만들때 자신만의 색깔을 지정할수 있는데 이 색깔이 만들어 지면 다른이들은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이런 특이성과 그 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야 말로 그 명품을 나타내는 척도가 아닐까? 예전에 TV에서 터키에서 유명한 케밥집을 보여준적이 있는데 그 케밥집 역시도 아주 오랫동안 되어서 오랫동안 일한 요리사들이 있었다 그들은 10년인가 일할때마다 별을 달아주는데 사장이 직접달아준다고 한다. 그리고 그 별을 달 그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피어난다. 자신이 하는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것들이야 말로 그 명품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힘이 아닐까? 그 힘으로 인해 우리는 비싸도 그것들을 사고 그걸로 자신의 가치고 높아지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물론 명품 브랜드가 장인정신뿐만 아니라 그 브랜드에 담김 이야기까지 모든것이 이루어져야 브랜드의 가치를 상승시킨다. 이렇듯 이제는 단순히 명품이라서 이뻐서가 아닌 그들이 가진 생각마저도 읽어야 하는 시대가 왔다.
그들이 단순히 물건을 파는것이 아니라 그들이 가진 생각마저도 파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비싸도 그 명품 브랜드를 사는것이 아닐까? 나 역시도 롤스로이스가 그냥 단순히 장인들이 만들어서 비싼줄 알았지만 자신만의 생깔이나 구매자들을 위한 생각등 이모든것을 생각한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들은 구매자들이 그저 물건을 사는사람이 아니라 자신들의 물건으로 인해 더 가치를 상승하게 만든다는 그 이념아래 차를 만들고 제공했던것이다.
이제 우리들도 그들이 가진 생각을 조금은 알아야 그 물건을 살때 더 재미있게 살수 있지 않을까?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명품이 가진 코드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