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데일 카네기 성공학 (미래지식)
데일 카네기 지음, 이은정 옮김 / 미래지식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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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 사람들에게 조별과제에서 무엇이 힘들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발표라고 할것이다.

이것이 회사일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누군가의 앞에서 말하는게 너무나 어렵다.

그래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사실 나 역시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할때도 있는데 나의 심장 소리가 들린다.

왜인지 두렵고 힘들다. 우리는 오히려 이 두려움을 이겨내야 한다. 사실 이것은 내가 준비가 안되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준비를 많이 해야한다. 스티브 잡스 역시도 자신이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준비를 아주 많이 한다고 한다.

그저 몇번의 준비로는 되지 않는다. 우리는 친구를 대상으로라도 연습을 해야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준비를 하는 것은 많이 보지 못했다. 그래서 더욱더 공포를 느끼는 것이 아닐까?

잘 준비한다는 것은 다 외우는 것은 아니다. 10장이라면 가능하겠지만 그것이 50장이 넘어간다면?

그리고 공포가 쌓이면 머릿속에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그렇기에 오히려 어떻게 말해야할지 준비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이 바로 나의 경험에 빗대어 말하는 것이 참으로 효과적이였다.

누군가는 겪어 보지 못했던 경험을 누군가에게 말해줄때 확실하게 뚜렷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잘 생각해보면 많은 연사들이 말할때 자신이 잘 알고 있는 것을 말하거나 자신의 경험을 말할때 더 생기가 있고 즐거웠지 않았나?

지금이라도 TV에서 하는 강연을 보면 조금 더 이해가 쉬울 것이다.

 

물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앞에 나가서 이야기를 하면 두려워 한다. 나는 아직도 앞에 나가서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들을 많이 보지 못했다. 오히려 더 하기 싫어하고 힘들어 하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데일 카네기가 말하는 성공대화론이 더 눈이 갔을지도 모른다. 누군가에게 말을 잘 하려면 재능이 있어야 할까? 그것이 아니라고 한다. 의지와 평범한 지능만이 필요하다고 한다.

위에서 내가 말한 이야기도 사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이제는 내가 말하고 싶은것 내가 표현하고 싶은것을 말할 준비만 하면 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성공대화론.

이제 나도 누군가에게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여러분들도 지금까지 해왔던 발표를 생각해보면 내가 준비를 잘 하고 내가 잘 아는 것일수록 더욱더 즐겁게 발표했을것이다. 그렇기에 여러분들도 성공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여러분들이 성공적인 대화를 할 차례이다

여러분들은 어떤 대화를 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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