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인 이펙트 - 최고의 결과를 끌어내는 타임 전략
크리스토퍼 콕스 지음, 임현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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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

참으로 많이 들어본 말인데. 이게 효과가 있을까?라고 생각하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나 한번쯤 해본것이 아닐까?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볼때. 역시 이 데드라인이 효과가 있는게 맞았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사실 서평을 쓰고 있는 지금도 데드라인 이펙트를 쓰고 있지만 잘 못 쓰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

저자가 말하는 데드라인 이펙트는 최고의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 시간을 제한하여 효과적인 방법으로 끝내는 건데

이 데드라인을 정할때 조심해야하는 것이 바로 미루기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서평은 미루기이지만

여러분들이 데드라인 이펙트를 하기 위해서는 이 미루기를 조심해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데드라인에 일을 하곤한다. 대부분 이것이 바로 자신도 모르게 하는 미루기로 인한 효과가 없는 데드라인이지만

사전에 데드라인을 정해 우리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시간을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데드라인 이펙트를 나도 모르게 사용한적이 많다. 이것저것 하다가 나도 모르게 일정이 촉박해서 일을 끝낸적이 있다.

처음에는 할 수 없다고 느꼈던 일이지만 제한된 시간에 더 최고의 성과를 냈던적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데드라인 이펙트를 말하면 누구나 다 하고 있다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해왔고. 하지만 오히려 이 데드라인 이펙트를 쓰기 위해 시간과 우선순위를 더 잘 정해야 한다.

그래야 반응을 보면서 나온 결과물을 수정하여 더 나은 결과로 나타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들도 마감일이 정해진다는 것이 오히려 집중력과 생산성을 늘린다는 것은 좋은 이야기이다.

항상 미루기만 한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나도 모르게 생산성을 높이고 집중력이 높이고 있다는 것이 아니었을까?

 

이제 우리가 알던 미루기가 아닌 진짜 데드라인에 대해 이해하고 그것을 접목해 볼 시간이 아닐까?

어떻게 보면 무엇보다도 더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데드라인 이펙트.

여러분들은 어떻게 마감일을 지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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