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재테크
민경철 지음 / nobook(노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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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이 심상치 않다. 특히나 서울이 더욱더 그러한데 너무나 비싸지고 있다.

그래서 투자를 할려고 해도 선뜻 나설수가 없는 시기이다. 하지만 오히려 한국이 아닌 해외로 눈을 돌리라고 한다.

처음 이 책을 봤을때는 아웃사이더? 그렇다면 남들이 하지 않는 주식이나 잘 팔리지 않는 부동산으로

다른 방법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더 놀랍게도 해외 부동산을 준비하는 것이다.

솔직히 저 말을 들으면 한국에서도 못사는 부동산을 어떻게 해외가 가능할까?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오히려 한국의 부동산이 더 비싼곳도 많다. 특히 서울이 그런데 저자도 일본에 놀러갔을때 지인이 가지고 있는

아파트에서 머물렀는데 `그가격이 한국보다 싸다는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그 4박5일동안 잘 지냈다는 것을 보았다.

 

우리가 잘 아는 하와이에 저자는 재테크를 하고 있는데 약 2억원가량의 해외 부동산을 투자했다.

자신이 가지 않을때는 에어비앤비로 임대를 주고 자신도 사용할수 있게 해놓았다는 것이다. 하와이에 가본 이들은

비싼 숙박료를 보았을텐데. 자신의 별장이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왜 하필 하와이 일까?

하와이는 저자가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고 미국의 제재로 인해 가격이 내려갔을때였다. 그 타이밍이 맞아

저자는 하와이에 투자를 했다는 것이다. 해외에 투자를 하면 드는 생각이 사기를 당하면 어떻하지가 아닐까?

물론 그것을 위해 잘 대행을 해주는 이들을 만나야 한다. 그리고 한국인이라서 에어비앤비를 못한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오히려 그것을 대행해 주는 부동산도 있으니 그들을 잘 만나야 한다. 마지막으로 대출은 가능할까?

 

미국의 대출은 한국과는 다르게 정말로 대출을 받는 이의 능력을 본다. 그 대출받는 사람의 월급을 보고 그에 맞게

대출을 해주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저자는 지금도 계속 투자를 하고 있다. 지금 그는 정말로 

아웃사이더로 재테크를 하고 있다. 누군가가 생각해보지 않았던 해외 부동산. 그것을 투자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곳에

자신의 별장을 가진것이다. 물론 예전에도 본적이 있는데 한국인 부부가 프랑스 고성을 사서 에어비앤비를 한다는 것도

본적이 있다. 그들도 투자도 가능한것을 알 수가 있다. 이렇듯 이제는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도 재테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들도 아웃사이더 재테크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여러분들이 원하는 곳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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