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쓰레기를 그만 버리기로 했다 - 어렵지 않게 하나씩! 처음 시작하는 제로 웨이스트
케이트 아넬 지음, 배지혜 옮김 / 미호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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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웨이스트.

사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나오는 쓰레기는 많다. 지금처럼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배달을 시키면서 더 많은 쓰레기가 나오고 있다. 나 역시도 배달을 자주 시켜먹는데 나오는 스레기를 보면서 놀라워 한다. 쓰레기 버리는 날에 나의 쓰레기를 보면 대다수가 플라스틱이다. 이 플라스틱이 바다로 가서 플라스틱이 코에 끼인 바다 거둑이등 참으로 안좋은 소식을 많이 보게 된다. 그리고 미세 플라스틱으로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에게까지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그리고 나온것이 바로 제로 웨이스트이다. 

 

최대한 쓰레기를 줄인다는 것.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저자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아는것이 바로 커피를 먹으러가서 자신만의 머그컵에 커피를 받는것이다. 이로인해 우리가 아는 플라스틱을 줄일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쓰레기를 줄일려고 한다. 그중에서 제일 놀라웠던 것이 바로 음식물 쓰레기에 대해서이다. 제로 웨이스트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어떻게 버려야 할까? 바로 썩히는것이다 지렁이에 의해 썩히는 방법으로 제로 웨이스트에 도전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것 우리가 먹는것에 참으로 다양한 쓰레기가 나온다는 것이고 우리가 조금 불편해진다면 쓰레기가 많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곳에서 제로 웨이스트에 대해 많이 모른다. 예를 들어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시키고 자신의 집의 냄비를 낸다면 어떻게 생각을 할까? 그리고 생고기를 팔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개개인도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특히나 지금에 자신이 먹은 배달 음식을 보면 더욱더 와?쒼? 될것이다. 이제는 개기인뿐만 아니라 국가가 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제로 웨이스트를 알리고 실천하게 해야하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쓰레기 매립장. 하지만 필요에 의해 건립되어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싫어한다. 만약 우리가 지금 나오는 쓰레기들을 획기적으로 많이 줄어들게 한다면 우리가 싫어하는 쓰레기 매립장 역시도 더이상 만들어지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이 책은 우리의 습관 조금 덜 편한 습관을 만들면서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가 조금 덜 편하게 된다면 그로인해 나오는 쓰레기는 많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실천해야 하는 제로 웨이스트

여러분들은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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