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 - 피할 수 없는 변화에 무력감이나 상실감을 느끼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심리학 조언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박제헌 옮김 / 걷는나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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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빠른 변화로 계속해서 적응을 해야하는 시기가 왔다.

사실 지금만 봐도 언택트시대가 왔다고 하지 않는가? 우리가 생각하지 않았던 재택근무의 시대가 왔고 그 속도가 너무나 빠르게 왔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집에서 일을 했으면 좋겠다 였지만 당연시 회사에 출근하는 거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재택 근무가 많아졌다. 이렇듯 우리는 빠른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가 왔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하지만 저 변화라는 것이 좋은 느낌으로 오는가? 사실 변화라는 것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좋지만 그것이 나에게 온다고 하면 왜 인지 힘들어 한다.

우리 인간은 안정감을 중요시 한다 .무엇인가 바뀌는 것을 힘들어 한다는 것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생각한다. 자신의 안좋은 습관이난 행동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지만 잘 안되는 것 역시 우리는 안정감을 원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게임을 할때 게임이 지속 될수록 케릭터의 스킬을 바꿔야 한다.

업데이트로 인해 스킬이 바뀔수도 있고 이 몬스터를 처치하는데는 이 스킬이 좋기 때문에 유동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하지만 나는 그냥 어느 곳이나 어느 몬스터를 봐도 똑같은 스킬로 사용했고 그결과 다른 사람들을 잘 못따라가게 된 것을 볼수가 있었다. 그?? 꾸준히 스킬을 바꾼사람과 바꾸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많이 난것이다. 이렇듯 변화 역시도 우리가 깨달아야 하고 그것을 우리가 버려야 할것과 남겨야 할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즉 우리는 빠른 변화로 인해 빠르게 적응을 해야 하는 시대가 왔기에 우리도 그렇게 변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위에서 말했듯이 쉽지는 않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더 잘알아야 한다.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가야할지 무엇을 버려야 할지는 나 자신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적응을 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 길을 잃고 헤멜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더 빠른 변화를 요구하는 이때 우리는 빠르게 적응해야할 우리로 바뀌어야 한다. 이제는 변화의 스트레스가 아닌 변화의 즐거움으로 변화를 받아들이면 어떨까?

쉽지 않기에 변화라고 불리는 것이다. 이제는 유연하게 우리를 바꾸어야 하는 시대가 온것이기에 우리도 변화해야 한다.

여러분들은 변화를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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