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말의 사람 글의 사람
이재영 지음 / 아침의정원 / 2020년 10월
평점 :
한번쯤 생각해본 과연 나는 글을 잘쓸까? 말을 잘할까? 누구에게나 물어도 확실한 대답을 주지 않을것이다.
저자 마져도 확실하게 말할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이 두 가지의 인간중의 하나가 아닐까?
이 말의 사람이라고 하니 히틀러이다. 참으로 이상하지 않는가? 말의 인간을 대표하는것이 히틀러라니.
하지만 히틀러야 말로 진정한 말의 인간이였다. 물론 좋은 의미는 아니지만 그는 자신이 말하는것을 국민들을 믿게 만들고 자신이 말하는 것이 진실인양 믿게하는 능력을 가졌다. 이것이야 말로 말의 인간이 잘못된 예가 아닐까 생각되지만
우리도 살아가면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면서 살아올텐데 말로써 사람들을 힘들게 하거나 말로써 누군가의 힘을 나게 하는 이들이 존재할것이다. 이들이야 말로 말의 인간인 것이다. 이 말에도 5가지의 원소가 있는데 논리,말투,음성,운율, 그리고 마지막으로 침묵이 있다. 침묵은 아무말도 하지 않아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하지 않는가? 말의 사람들은 이 침묵이라는 것을 잘 사용하는 이들도 있다.
그렇다면 말의 사람이 아닌 글의 사람은 누가 있을까?
글이라면 후세에까지도 남는 또 다른 방법중의 하나가 아닌가? 글의 사람이라면 이 글을 통해 후세에 정상적이 정보를 남길수 있고 아니면 비정상적인 정보를 남길수도 있다. 이글로써 많은 것이 변할수 있고 그 글의 힘이 아주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우리의 인생에서 말과 글을 빠질수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가 말의 사람이든 글의 사람이든 한가지를 잘하는 사람일것이다.
자신이 알지는 못하지만 그걸로써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을 깨닫는다면 좀더 인생을 어그레이드 시킬수 있지 않을까?
위에서 말했든이 글이든 말이든 그 힘이 대단하지만 그것을 잘 사용한다면 우리의 인생을 조금더 재미있게 아니면 더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저자 역시도 아직 못 깨달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글의 사람이 아닐까?
글로써 우리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기 떄문에 아마도 글의 사람이 아닐까? 여러분들은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