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앤 디스럽트 - 혁신기업의 딜레마를 해결하는 법
찰스 오라일리.마이클 투시먼 지음, 조미라 옮김 / 처음북스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양손잡이 리더쉽? 우리가 생각하기에 많은 사람들은 한손잡이 즉 오른손 잡이이든 왼손잡이 한쪽으로만 치우쳐져 있다.

그래서 자신이 잘 사용하는 손이 아닌 다른 손을 사용하면 음식을 먹던 무엇을 하던간에 잘되지 않는다 오히려 밥을 먹다가 흘리고 먹지를 못한다. 그렇다면 과연 사업에서는 양손잡이가 불가능할까? 우리 주위에도 양손잡이가 없지는 않지만 있다

즉 사업에서도 그 양손자이 리더쉽을 가진이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설명하려면 제일 쉬운것이 바로 아마존이다.

아마존의 시작은 바로 서점이였다. 하지만 지금의 아마존을 생각하면 온라인 서점이라고 생각할 수 없지 않는가?

누가 지금의 아마존을 온라인 서점으로 볼수 있을까? 그리고 지금은 클라우드 회사로 우뚝서게 되었다

 

아마존은 고객을 중시하고 낮은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명확한 회사의 비전이 있었다. 그리고 제프 베조뿐만 아니라 이견을 주는 다른 고위 경영진등을 통해 베조스의 의견을 조금더 보강해주고 약한곳을 백업을 하면서 완전한 양손잡이로 나갔던것이다. 만약 베조스 혼자 모든것을 생각하고 이어나갔더라면 지금의 아마존이 있었을까? 잘 짜여진 조직의 서포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렇다고 아마존처럼 혁신을 시도한다고 이것저것 하면 안된다. 아마존도 혁신을 시도할때는 작은 조직에서 양손잡이 리더쉽을 통해 시도를 하고 그것이 회상 맞는 사업인지 확인을 했다. 그리고 마침에 맞다고 생각했을때 그들은 또 다시 혁신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처럼 한가지로만 살아남을수 없는 지금 우리에게는 양손잡이가 필요하다. 물론 한손을 잘 쓰고 나서 다른손을 준비해야한다. 한손도 잘 쓰지 못할때 다른손을 또 준비한다면 모든것이 다 안되기 때문이다. 성공한 글로벌 기업에는 이 양손잡이 리더가 존재했다. 우리도 한손잡이에서 양손잡이가 될때 많은 노력을 하고 시행착오도 겪는것처럼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우리들 역시도 많으 ㄴ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 이제는 한손잡이 리더쉽이 필요하지 않다. 이제는 양손잡이 리더가 필요한 시기이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양손잡이 리더쉽을 가지고 있는 이는 누구인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