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생활세금을 알아야 내 집 마련 설계를 할 수 있다
김창섭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9월
평점 :
절판


사실 예전에는 부동산에 관심이 있었지만 세금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내가 일을하면서도 떼어가는 세금이지만 부동산에서도 많이 떼어갈까?라는 안일한 생각이지만 계속해서 개정되는 부동산 세법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지는 별로 되지 않았다.

단순히 30~40대 전세로 살다가 돈을 모아 전세금과 합쳐 자신의 집을 사고 그리고 10~20년 갚으면 비로소 내것이 되는 플랜일것이다. 물론 국가 경제가 발전하게 되면 자연히 부동산 가격도 상승하고 그에 따른 세금도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나 현재라면 더 많이 생각을 해야한다 무주택자라면 상관이 없지만 1주택자라면 다른 부동산을 살때 고민을 해야한다.

 

부동산을 팔기만 하면 세금을 내는지 알고 있었지만 3년 보유를 한다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예전에는 보유만 해도 되었지만 이제는 2년이상을 꼭 거주해야만 비과세를 받는곳도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저런것을 알지 못한다면 자신도 모르게 2년 보유만 하고 있다가 팔았다면 많은 세금 폭탄을 받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1세대 1주택자가 세금을 한푼도 안내는 요건이 존재하고 1세대 2주택이라도 세금을 안내는 요건이 존재한다.

자신이 저 요건에 맞다면 세금을 내지 않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 하는 것이 많다.

 

부동산 세법은 계속해서 바뀐다. 요번에도 계속해서 바뀌고 있는 것이 바로 부동산 세법이다.

이 세법을 알지 못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내 집을 마련할지 설계를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조정지역이라 꼭 거주를 2년해야 하는곳을 샀다고 하면 그곳에서 거주를 해야한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 보유만 하다 판다면 자신도 모르게 세금 폭탄을 맞는다.

그럼 자신의 집 마련에 또 다시 구멍이 생기고 만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바로 세금이다. 어떻게 적게 낼지 고민을 많이 한다. 그것이 평생 내것이 될 집을 위해서라면 더 많이 공부를 해야하지 않을까? 사람마다 많은 케이스가 존재한다.

이 책에서는 최대한 많은 케이스에 대해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자신의 케이스를 확인하여 자신의 집 설계를 조금더 자세하게 설계 할 수 있다면 자신의 집을 조금더 빨리 살 수 있지 않을까?

 

조금은 쉽게 생각할지도 모르는 부동산 생활세금. 그리고 무시할지도 모르는 부동산 생활세금이지만 무엇보다도 빠르게 계속해서 바뀌는 법이기 때문에 꼭 준비해야한다.

여러분들은 부동산 세법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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