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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잠재력의 최고점에 오른 사람들 슈퍼휴먼
로완 후퍼 지음, 이현정 옮김 / 동아엠앤비 / 2020년 7월
평점 :
인간이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어느 누구나 안다. 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최고점에 오른사람들을 보았는가?
같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데 왜 누구는 최고점에 오르고 누구는 최고점에 오르지 못하는 것일까?
아직도 우리는 잠재력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한다. 그렇기에 나는 항상 생각해 왔다. 과면 사람은 꼭 자야할까?
이것을 이겨내는 잠재력을 가진 이들은 없을까? 책에서도 나오지만 극닥적으로 아침형인간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짧게 잔다는것을 이야기할 수 없다. 만약 사람이 잠을 안잔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실험을 한적이 있다.
어떤이가 최장으로 안 잤을떄 100에서 숫자는 빼는것조차도 어려워 했고 단기 기억이 낮아진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누군가는 짧은 시간을 자도 괜찮다고 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우리가 아는 여우는 다단계로 잠을 잔다고 한다.
사람은 잘때 쭉 자는 단상성을 하는데 여우는 그 반대라고 한다. 그렇다면 인간도 그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하지만 책에서도 확실한 이야기를 할 수 없었다. 자신들이 6시간만 자도 된다는 이들을 보았고 자신의 딸 마져도 그렇다고 하는 이들을 만났지만 나이가 들어서 효과가 나타날수도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것이 없다.
이렇게 명확하게 밝힐수 없는것도 있지만 그들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지독한 잠재력도 있다는 것이다.
인간이 지금처럼 살아남고 발전할 수 있던것은 단순히 DNA에 넣어진 능력뿐만 아니라 잠재력을 극학으로 끌어 올릴수 있는 능력과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해서가 아닐까? 우리가 아는 슈퍼휴먼들이 많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같이 잠재력을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다.
그들이 처음부터 슈퍼 휴먼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책에서 나오는 11가지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이들. 하지만 그들은 그들도 모르게 누구보다 많은 노력을 통해서 그런 능력을 발휘 한 것이 아닐까?
지금도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슈퍼휴먼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