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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 어헤드 - 위험신호를 미리 읽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설계하는 법
앨런 애덤슨.조엘 스테켈 지음, 고영태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지금처럼 급변하는 시대는 없을것이다. 기술의 속도 역시도 누구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 시대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우리가 아는 그 큰 기업들도 자신들도 모르게 퇴화될것이다.
지금 남아있는 기업들을 보면 위험신호를 잘 감지한 기업들이 많다. 위험신호는 분명히 있다. 바로 숫자이다.
회사를 나타내는 숫자들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시장을 오만하게 생각하거나 안전지대에만 있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게 가라앉고 있는 자신들을 보게 될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위험신호를 알 수가 있다. 하지만 그것을 맞서지 않고 피하게 된다.
물론 우리가 알고 있는 코닥 역시도 위험신호를 알아차렸지만 그 댓가를 치르려 하지 않아 몰락하고 말았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코닥 내부의 인원들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안전하게 자신들의 길만 가려다 시대를 놓쳡리고 말았다.즉 조직이 변화해야하는데 그 방해물이 너무 많은것이다. 그것 역시도 알앛차리고 피해야 하는 것이 지금의 시대이다.
이런것을 잘하는 곳중의 하나가 바로 델타항공이다. 그들 역시도 위험한 상황이 존재했다. 하지만 직원들의 행복이 고객의 만족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들은 직원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그 결과 명실상부 큰 항공기업으로 발돋음했다.
지금은 너무나 빠르다. 그렇기에 기업들은 자신들이 하던것만 하면 안되는 시기이다. 그래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찾아야 한다.
우리가 아는 마이크로소프트 역시도 변화가 있었다. 우리가 아는 오피스도 있지만 오피스 365라는것을 출시하면서 서비스에 가입해서 쓰는것으로 변경된 것을 출시하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오피스 역시도 변화가 필요하였고 많은 사람들에게 테스트를 거치면서 준비를 하였다. 큰 기업이 마소 역시도 계속해서 변화를 꾀하고 그 시대에 맞춰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렇듯 한번의 성공으로 끝나는 시대가 아니다. 삼성이나 대기업들이 계속해서 R&D에 투자를 하고 변화를 꾀하는것은 지금의 시대를 이겨내기 위한것이다. 한번의 성공으로 모든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기에 계쏙해서 성공하기 위해 그들은 지금도 변화하고 있다.
지금은 기업, 시민 모두가 힘든시기이다. 하지만 이 시기에도 살아남는 기업은 존재한다. 그들은 위험신도를 미이 알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설계하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의 기업은 위험신호를 잘 감지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