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 - 하기 싫은 마음을 하고 싶은 행동으로 바꾸는 법
니시오카 잇세이 지음, 강다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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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집중을 원한다. 그것이 공부를 위해서든 시험을 원해서든 일을 위해서든 다양한 곳에서 집중을 원한다.

하지만 모두가 어렵다고 말한다. 특히나 공부에서는 더 어렵다고 말한다. 진짜로 어려운것일까?

생각을 해보면 명확한 목적이 있다면 더 확실하게 집중이 된다. 회사일을 할떄에도 이걸 다 끝내고 퇴근을 해야겠다

이 공부를 다 끝내고 쉬어야 하겠다라고 생각할때 나도 모르게 집중할떄가 있다. 이런것을 말하면 공부를 좋아해서나 일을 좋아해서라고 말할수 있다. 바로 빠져들기이다. 하기 싫은일이라도 목표를 위해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때때가 있다. 그로인해 나도 모르게 빠르게 일을 끝낼떄도 있는 것을 확인 했을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집중을 할때 힘내자가 아니라 목표를 정해놓고 해야한다. 우리를 능동적으로 움직이게 해야 하는 것이다.

 

빠져들기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자신이 명확하게 목표를 정해놓아야 한다고 말한다.

멍하게 시작한일은 멍하게 끝난다. 예를 들어 방망이를 100번 휘두르라고 했을때 아무런 생각도 없이 100번 휘두르라는 것과

각 상황에 맞게 생각을 하면서 휘두르는것과 차이가 있지 않을까? 이렇듯 우리는 정확한 목표를 통해 더 집중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자신이 생각하고 그 목표를 위해 한다면 자신도 모르게 집중에 빠져든다는 것이다.

 

집중에 쉽게 빠져들기 위해서 우리는 쉬운것부터 할 필요가 있다. 처음부터 어려운것으로 시작하면 집중되기도 전에 모든것이 무너져 버리고 만다. 쉬운것부터 차근차근하면서 자신의 집중을 모아가는 것이다. 그래야 목표를 이룰수 있고 자신도 모르게 그 목표에 다가갈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공부를 할때에도 아무런 목표없이 책을 보는것보다 하루에 10페이지 하루에 10문제등 목표를 가지고 쉬운문제부터 풀다보면 다 풀어지는것처럼 우리도 집중을 하기 위해 기술적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우리도 필요할때 우리들의 집중력을 빼내서 사용할 수 있을것이다. 누구나 필요하지만 쉽게 사용할 수 없던 집중

쉽게 목표를 가지고 쉬운것부터 하다보면 저절로 빠져드는 집중을 보게 될것이다.

여러분들은 어디에 집중 하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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