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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
니시오카 잇세이 지음, 이아랑 옮김 / 비씽크(BeThink) / 2020년 6월
평점 :
품절
꼴찌가 어떻게 명문대생이 되었을까? 그들은 뭔가 다르게 읽을까?
사실 책을 읽을때 그 책에 나오는 내용을 그냥 받아들인다. 에를 들어 1+1은 2이다라는 내용이 있다면 아. 1+1은 2구나라고 받아들이지만 저자는 왜 1+1은2이지?라는 생각을 한다 즉, 기자같이 자신을 생각을 계속해서 확장해나가는 것이다.
기자는 팩트를 쓰기 위해 계속해서 질문을 하면서 기사를 만들어 나간다. 단순히 한가지로만 이야기를 듣고 진행하지 않는다.
게속해서 질문하고 그 해결을 찾고 그렇게 책을 읽는 것이였다. 그 생각을 하니 나 역시도 그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그냥 받아들이고 있었다. 왜 그럴까? 이런 질문을 하지 않고 책에서 나오는 내용이니까 맞겠지라는 생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렇듯 책을 읽을때 계속 질문을 하면서 읽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내용을 정리를 한다. 물론 이것까지 하는 이들이 많을것이다. 그런데 왜 더 좋아지지 않을까?
저자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위에서 생각했던 내용을 검증한다. 즉 궁금했던 것을 알려주는 또 다른 책을 읽음으로써 그 내용이 맞는지 다시 검증을 한다. 이렇게 게속계속하다보면은 줄기처럼 이어진다. 이렇게 이어진 줄기는 자신의 지식이 되는 것이다. 물론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도 있지만 다른 책을보면서 또 다른 정보까지 얻기에 더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공유이다. 요즘은 독서토론을 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 한가지 책을 읽어도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이 다른것처럼 자신의 생각이나 생각했던 내용이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기에 그 내용을 이야기 하면서 또 다시 자신의 생각을 검증하거나 다시 채울수 있다.
이 모든것을 진행하였을때 시간이 올래걸릴지는 몰라도 그 책에 나오는 내용은 자신이 하나하나 다 알게 되지 않을까?
그저 그 책에서만 나오는 내용뿐만 아니라 그 외의 이야기까지 모두 다 알게 되는 방법이다.
이것을 공부에 적용해도 똑같다. 수학을 포기하는 이들이 많은데 그 수학에도 이 방법을 쓰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나 역시도 수학을 포기했던 1인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다른 공부를 할때 이렇게 공부를 한다면 더 효과적으로 공부 할 수 있을것이라고 느꼈다. 이제 우리도 쉽게 공부 할 수 있지 않을까?
여러분들은 어떻게 공부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