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의 눈으로 보라 - 주식.채권에서 M&A.LBO까지 단숨에 이해되는 금융의 논리
김지훈 지음 / 원더박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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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

사실 투자은행이라고 들으면 원래 우리가 알고 있던 은행이랑은 다르다. 골드만삭스, jp모건등이 투자은행인데

우리가 알고 있는 은행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은행은 개인이나 기업의 예금을 받고 이 예금을 대출로 제공해서

대출의 이자로 수익을 내는 곳이지만 투자은행은 기업들을 투자자들에게 연결해주는 일을 하는 곳을 바로 투자은행이다.

나는 투자은행이 우리가 아는 시주은행과 같다고 생각했지만 확연하게 다르고 우리가 아는 투자를 하는 곳이 아니다.

그래서 저자도 투자은행에서 일하다고 할때 지인들이 자신에게 투자를 알려달라고 했을때 자신이 하는 일을 다시 알려줬다고 한다.

 

투자은행이 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M&A 누구나 한번쯤 들었던 단어일것이다. TV에서 진행하던 M&A가 투자은행에서 하는것이라니 너무나 놀랐다.  사실 TV에서 나오는 인수합병을 누가 할까? 기업간에 진행하는것같은데 저걸 누가 하는것일까?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투자은행이였다는 것이다. 이렇겟 우리는 잘 모르는게 많다는것이다.

투자은행이라는 단어도 처음알았지만 그들이 하는 일 자체도 많이 몰랐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록으로는 투자은행에 취업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저자가 이야기를 해놓았다.

몰랐던 이들도 있지만 투자은행을 알고 준비하는 이들이 있다면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이 많다.

 

사실 위에서는 외국의 기업만 말했지만 한국에도 투자은행이 존재한다. 삼성증권등 정부에서 인정하는 투자은행이 존재하는데

많은 이들이 잘 모른다. 투자은행을 준비한다면 한국의 투자은행을 준비해도 좋을것 같다.

이렇게 경제를 움직이는 기업뒤에 존재하는 투자은행을 안다면 금융을 조금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

우리가  경제신문에서 봤던 전문용여도 잘 이해할수 없던것이 바로 금융 상품의 거래나 금융 서비스의 제공에 있어 중요한 주체가 투자은행이기 때문이다. 즉 우리는 이 일을하는 진짜를 모르고 공부 했기에 모든것을 이해할 수 없던 것이였다.

이제 우리는 투자은행에 대해서 조금 알 수 있다. 투자은행이 무엇을 하고 어떤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으면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가 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던 투자은행은 무엇인가요? 알고 있었다면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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