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지 모르겠을 때 테드를 봅니다
박경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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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너무나 똑같은 일상. 그리고 공허함으로 둘러쌓이고 있다.

어릴적에는 그냥 TV만 봐도 즐거웠고 재미있었는데. 오히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할수 있는 것도 많아지고 재미잇을줄 알았는데 더 힘들어진다. 그것이 경쟁때문이던지. 사람때문이던지. 너무나 덧없고 왜 살지 모르겠다.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그떄 TED를 본다고 한다. 18분내의 강연들로 이루어진 테드 그곳에서 다양한 강연이 있다.

 

우리는 항상 어딘가에서 성장을 하고 더 높이 오르고 싶다. 주위를 둘러봐도 잘하는 사람이지만 왜 나는 그렇게 될 수 없을까?

때로는 너무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지 않는가?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라는 말을 한다. 그것이 내 이야기가 된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성장 할 수 있다. 지능과는 다르게 어떤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 더 성장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강연자 캐럴 드웨은 말한다. 아직 자신의 시간이 돌아와서 그렇지 않다고 한다.

시카고의 한 고등학교는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과목을 이수하지 못하면 Not Yet 등급을 매긴다고 한다.

우리가 아는 등급은 실패와 성공인데 아직이라는 등급을 사용한다고 한다.

마인드가 고정되어 있다면 성장 할 수 없다. 아직 나의 시간이 돌아오지 못해 빛을 바라지 못하고 있을뿐이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천재들을 보면서 부러워 한다. 나 역시도 그렇게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것이야 말로 나 자신의 성장을 방해 한다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고정된 마인드로 나의 능력을 절감시키고 있던 것이다.

아직 우리들은 다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을뿐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들은 Ted를 보면서 내가 생각하던것 마음가짐등을 조금씩 변화시킬수 있다.

책에서 나온 Ted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강연으로 우리들을 바꿀 수 있는 강연들이 너무나 많다.

긴 강연도 아닌 20분 내외. 이제 우리들도 우리들의 삶을 다시한번 바꿀수 있지 않을까?

왜 살아가는지 무엇이 우리들의 삶에 좋은지 무엇이 나를 힘들게 하는 지 모를떄 우리는 Ted를 보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할 수 있다. 너무나 많은 강연 중 자신의 마음을 울린 강연은 무엇인가요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Ted 강연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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