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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리와 종합서비스 - 종합관리 실무 전문가와 부동산학 교수가 함께 쓴
최우석.이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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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리
부동산을 관리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부동산을 관리하는 것이 집의 유지보수일까?
미국이나 일본을 보면 부동산 관리에 대한것이 한곳에서 하는 것이 만다고 한다.
한국은 다 나뉘어져 있다. 그래서인지 자신들만의 구역을 서로 침법하지 않고 자신들만 하는 경향이 있다.
오히려 그래서 더 효과적으로 부동산을 잘 관리하지 못한다. 각자 자신들의 영역이 끝나면 나몰라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들이 부동산 관리를 해주면서 겪었던 경험담을 이야기 하면서 이제는 나눠서 하는 것이 아닌 한곳에서 하는 부동산 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다.처음에는 이해를 하지 못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이해가 되는 것이 있다. 요즘은 조금 적게 나오지만 예전에는 어느 아파트의 사람들이 어느 업체에게 일을 몰아주고 뒷돈을 받았느니 하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모든것이 한곳에서 잘 관리된다면 이런일들이 일어나지 않을것이다.
누구나 정당하게 낸 자신들의 관리비가 자신들을 위해 사용되고 그것에 대한것을 받아야 하는데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사용을 하다보면 정당하게 받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이제는 부동산 관리와 종합서비스가 함께 이루어져 더 많은 사업이 만들어지고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한번이라도 전세나 월세를 위해 다녀본 이들은 알것이다. 각자의 맡은 일을 하면 다 끝이나고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일들이 있을것이다. 한곳에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시해준다면 임대인이든 임차인이들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이제는 부동산 사업 역시도 다각화를 해야하지 않을까? 이제는 예전과는 다른 부동산 관리의 시대가 된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