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감이 무기가 된다 사고법 시리즈
우치다 카즈나리 지음, 이정환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직감이 무기가된다. 사실 우리는 직감이라고 하면 말로형용할수 없는 감각을 말한다. 그런데 그것이 무기가 될까?

그리고 회사에서 어떻게 사용할까? 사실 회사에서는 철저하게 논리로 무장해서 누군가를 설득해야 하지 않는가?

하지만 저자는 BCG에서 20년동안 일을 할때에도 직감을 사용했다라고 한다.

물론 막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먼저 직감적으로 어떻게 될것인지 생각을 한다.

예를 들어 회의를 시작할때 상사가 어떻게 반응할지를 생각하고 들어가는것이다.그 반응은 직감적으로 알수가 있다.

이 직감은 우뇌쪽에서 담당을 하는데 우뇌를 통해서 생각을 하고 확신은 좌뇌를 통해서 하는 것이다.

 

한번쯤 일을 하다보면 직감적으로 어떻게 될 일인지 알 수가 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편한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한다.

사실 그것을 말하기에는 너무 어렵다. 위에서 말했듯이 직감이라는 것을 말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감각이기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직감만으로 일을 처리해야할까? 그렇지는 않다. 이 직감을 기반으로 살을 붙여가면서 진행을 하는 것이다.

이 직감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바로 스토리이다. 우리도 알다시피 스토리텔링을 강조한다. 이 직감에 스토리를 입혀 듣는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게 만들라는 것이다. 이 직감이라는 것은 우리가 재미있고 즐거워하는 것에 반응을 한다.

그렇기에 이 직감을 잘 사용한다면 우리가 진행하는 일이 더 쉽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누군가에게 설명하기는 어려운 것이 바로 직감이다. 하지만 이 직감을 잘 사용한다면 누구나 가질수 없는 또 다른 무기가 될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또 다른 무기를 얻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들의 직감은 어떻습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