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와 존재하기 -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영적 경험으로서의 달리기
조지 쉬언 지음, 김연수 옮김 / 한문화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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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와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러너이다. 의사기이도 하다. 하지만 그는 러너이다. 그는 왜 달릴까?

내가 아는 달리기는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서이지만. 저자는 그런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 달리기를 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아니 달리기와 자신을 꺠닫는것이랑 무엇이 같은가?라는 생각을 했지만 우리가 아는 달리기를 생각해보면 고통스럽다. 물론 많은 운동들이 다 고통스럽다. 하지만 러너이기에 그냥 달릴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들이 달리는 이유는 러너이기 때문이다. 물론 달리다보면 피로와 아픔 그리고 스트레스에 직면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을 맞서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달리기에 필요한 것만 남기게 된다고 한다.

 

즉 삶도 마찬가지이다. 이것도 저것도 다 가지고 갈려고 한다. 왜냐하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다 필요할테니까.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다 못가져간다. 오히려 소수의 것을 가져간다. 달리기도 마찬가지이다. 처음에는 고통과 피로 그리고 스트레쓰까지 마서다보면 왜 이것을 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필요한것만 남는다.

우리도 그렇게 존재해야한다. 필요한것만 가지고 필요한것만 준비하고 필요한것으로만 생활하는 그런것이 되어야 한다.

 

달리기를 할때는 많은 것이 필요없다. 무엇을 가지고 갈 필요도 없다 가벼워야 좋은것이다. 오로지 자신의 몸만 신경쓰면 된다. 시간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오로지 자신의 몸만 신경쓰면서 달릴뿐이다.

주위의 것들은 필요가 없다 오로지 자신만 보면서 달릴뿐이다.

사실 달리기라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육체뿐만 아니라 정식적으로 영적으로도 도움이 된다는 것은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다.

러너들을 보면서 왜 힘들것을 굳이 할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들은 러너이기에 달리면서 자신이 존재하고 자신이 더 잘살수 있기에 달리는 사람들이기에 그들은 러너이다. 아직은 러너들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 못한다. 나 자신도 달리기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하지만 그들은 달리기라는 것이 단순히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 자신의 존재를 생각하게 해주는 도구라는 것이다. 우리가 몰랐던 달리기라는 것. 그것이 바로 러너들의 존재 이유가 아닐까?

여러분들이 생각하던 달리기는 어떤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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