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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투자, 이렇게 한번 해볼래요? - A부터 Z까지 다 알려주는
조현우 지음 / 다온북스 / 2019년 12월
평점 :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건물주. 그중의 최고가 바로 빌딩 투자가 아닐까? 건물주에서도 빌딩 건물주가 되는것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복중의 하나가 아닐까? 많은 사람들이 빌딩 투자라고 하면 많은 돈이 드는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쉽게 도전할 수 없다라고 생각한다.물론 그렇지만 저자는 지금 빌딩 컨설턴트라고 말하는 어쩌면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에게 컨설팅을 하는 그들에게서 빠지지 말라는 조언을 한다. 아무것도 모른채 빌딩투자를 한 순간 자신이 힘들게 모았던 모든 돈이 날라가기 때문이다. 누구나 건물주가 되기 원하지만 그걸 통해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잘 투자를 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빌딩을 살때 호재가 있을곳이 좋을까? 아니면 이미 오른곳이 좋을까?사실 이것도 참 많은 고민을 해야한다.
일례로 세종시를 생각해보면 많은 행정기관이 세종시로 이동을 했다.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그 쪽으로 이동해 갔고
많은 상가들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세종시에 가 본적이 있는가? 내가 일적으로 세종시를 갔을때 임대가 붙은 현수막이 너무나 많았다. 그것을 보면 과연 호재가 좋을까도 생각을 해야하고 그렇다면 이미 오른곳은? 사실 이것을 말하면 이태원이 생각난다.
연예인 마져도 살릴려고 했지만 살릴수 없던것처럼 단순히 호재가 있을것이라고 아니면 이미 올랐다고 바로 사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준비를 해야한다.
이렇게 저자는 기초편 그리고 심화편을 통해 빌딩투자에 대해 안목을 넓힐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우리가 살려는 빌딩이라는 물건자체가 값이 너무나 비싸기 때문에 더 많은 생각과 시간을 써야하고 꼭 그것에 맞는 안목을 기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부동산을 살때 제일 해야하는 것이 바로 절세이다. 빌딩을 살때에도 절세를 해서 우리가 투자를 하는 이유인 수익을 조금이라도 더 얻을 수 있게 해야하기 때문에 절세 역시도 중요한 것이다.
그저 맹목적인 빌딩투자를 하는 이들에게 비판적인 사고를 키워 더 효과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눈을 키우라고 말하고 있다.
누구나 원하지만 누구나 될 수 없는 것이 바로 빌딩투자가 아닐까?그렇기에 우리는 더 효과적인 눈을 가져야 하고 준비를 해야한다.
이제 우리들도 빌딩 건물주가 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