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들은 왜

세계의 리더들은 왜 철학을 공부하는가 - 선택의 고비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주는 철학적 사고법
리우스 지음, 이서연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19년 11월

철학

왜 철학을 공부해야 할까?

이 책은 유명한 철학자들이 나와 우리들에게 철학을 가르쳐준다는 컨셉으로 진행이 되는데 그것이 너무나 이해가 되기 쉽게 진행된다. 우리가 물으면 철학자들이 자신의 이론을 말해주는것인데 이것이 더 이해 하기 쉬웠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소크라테스 였는데 우리가 알다시피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이다.

이 것이 왜 리더들이 알아야 하는말일까?

소크라테스는 자신에 대해서 앎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재능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과연 불량배도 영웅이 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불량배가 어떻게 영웅이 될까?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에 대해서 계속해서 공부하다보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

즉 자신을 알라는 바로 자신의 재능을 찾는것이 아닐까? 리더들이야 말로 자기 자신을 잘 아는 이들이 아닐까?

자신의 강점을 찾아내고 그것을 사업에 접목시켜 더 뛰어난 것을 만드는.

예를 들면 고 스티브 잡스가 아닐까? 자신이 배웠던것을 아이폰에 접목을 시켰던 것이다

만약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더라면 우리가 열광하는 아이폰이 나올수 있었을까?

이렇듯 우리들은 우리 자신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 재능을 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

그것을 찾지 못해 많은 이들이 그저 평범한 길로 가지만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자신이 가진 재능을 찾아

더 발전된 이들을 볼 수 있을것이다.

사실 나는 처음에 왜 리더들이 철학을 공부해야 할까?라는 생각에 무엇이 다른것일까? 오히려 옛날 말이 지금과 같은 시대에 맞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오히려 옛날과 지금은 시대는 많이 달라졌지만 리더가 가지고 있어야 하는 소양은 똑같다고 생각되어 진다. 그래서 철학을 공부함으로써 우리는 리더가 가져야 할 소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고 리더로 자리를 잡아갈수 있지 않을까?

아무도 모르는 미래 그리고 매일매일이 달라지는 현실을 뛰어넘기 위해 우리는 그 철학들을 보면서 다시 그 길을 찾아 갈 수 있다.

이 책이 재미있어썬 것은 딱딱하게 풀어내는 지루한 철학이 아니라 생생하고 그 철학자들이 말해주는 것처러 다양한 사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도 미래에 이런 기술이 나온다면 많은 리더들이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