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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드 인사이트
욘 리세겐 지음, 안세민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12월
평점 :
처음 코카콜라나 로마교황청에서 왜 소셜 미디어에서 답을 찾느냐를 봤을때는 왜 그럴까? 오히려 이해가 되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소셜 미디어는 좋지 않다고 말하지만 왜 최고의 조직들은 그곳에서 답을 찾을까?
사실 예전과 다르게 많은 데이터. 즉 빅데이터들을 가공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옛날에는 많은 데이터가 있어도 사용하지 못하고 그저 단순한 데이터만 사용했지만 이제는 그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것이다.
오히려 이 빅데이터들을 사용하면서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을 빨리 찾게 되고 각 사용자들에게 맞는 광고까지도 가능해졌다.
물론 의사결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회사의 의사결정 마져도 외부에서 찾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왜 내부의 의사결정은 따르지 않는것일까?라는 생각도 할 수 있지만 오히려 내부의 한정된 자원보다는 외부의 더 많은 자원들에서 나온 데이터를 통해 더 확실한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은 이제는 소셜 미디어. 즉 많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생각을 올리고 사진을 올리고 하는곳에서 정답을 찾으려고 하고 있다.이제는 많은 기업들이 외부 통찰 에서 더 많은 의사결정에 도움을 받을것이다.
빅데이터란 말은 이제는 많이 사용되어 오고 이것을 사용하는것들은 우리도 주위에서 많이 보고 있다.
예를 들면 우리 각 사용자들에게 맞는 광고와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검색하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추천리스트들을 보여주는것처럼 우리 주위에서 조금씩 보여지고 있다. 물론 이 좋은것을 처리하기 위해 자연어라는 것을 처리해야 한다.
이것을 어떻게 더 정교하게 처리하고 알고리즘호 ㅏ하는것이 더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다.
요즘은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더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대회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미국에서도 비행기가 이착륙등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해 얼마나 더 효과적으로 절약할건지에 대해 연구를 했다. 그로인해 많은 돈이 절약이 되고 탑승객들의 시간도 5분이나 절약하는 것을 찾아 낼 수 있었다.
물론 지금도 빅데이터를 사용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자연어 처리와 알고리즘을 찾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할 것이다.더 정교화되고 더 적합하게 된다면 우리들은 미래에도 외부 통찰이라고 불리는 것에 의사결정과 기업전략을 이끌어 갈 것이다.
여러분들의 기업 역시도 외부 통찰을 사용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