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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내는 사장들의 12가지 특징 - 1,200명의 사장들이 털어놓은 이익을 내는 회사의 법칙 ㅣ CEO의 서재 20
산조 게야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19년 11월
평점 :
누구나 이익을 내기를 원한다. 특히나 사장이라면 누구나 원하지 않을까? 하지만 왜 이익을 내지 못하는 이들은 무엇이 다를까?
12가지 특징이 있지만 그중 의 하나는 나 역시도 본적이 있다. 해야할 일과 해야하지 않을 일을 구분하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 많은 이들이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해서 수익을 내야 하지 않는가?라는 물음을 던질수가 있다.
하지만 내가 봤던 어느 회사는 자신들이 가고자 하는 일을 아주 잘 하는 회사였다. 이름도 알려진 회사였지만
대표가 또 다른 수익을 내기 위해 무리하게 다른 일을 또 하기 시작했다. 자신들이 하는 일에서 수익을 가지고 해서는 안되는 일에 다시 돈을 투자하기 시작했고 회사는 돌아가지만 직원들의 월급이 밀리는 일까지 생기게 되었다
물론 아직도 어떻게든 버티고 있지만 업계에는 좋지 않은 소문이 돌고 많은 이들이 퇴사하였다.
이런것을 보면 꼭 수익을 위해서 모든것을 다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이야말로 자신들이 해야할일과 하지 않아야 하는 일을 아는것이야 말로 정말로 중요한 일이 아닐까?
많은 회사들이 잘될때 직원들에게 많은 복지를 한다. 하지만 정말로 이익을 잘 내는 사장은 그럴때일수록
더 10년뒤의 미래를 본다. 지금이야 잘되지만 1년 2년뒤에 또 다른 경쟁없체가 생긴다면 다시 이겨낼수 있을까?
오히려 미래를 준비하고 그것을 위해 달려가는 것이 이익을 내는 사장들인것이다.
특히나 지금처럼 너무나 빠른 시대에 살고 있다면 10년까지는 아니라도 몇년뒤의 미래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이 사장들은 모든 직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잘 묶는다 꼭 해야하는 일을 만들어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뭉쳐 헤쳐나가는 것을 잘한다. 직원들은 그런 사장을 믿고 나아가고 사자오 그런 직원들을 믿고 더 멀리 나아갈려고 준비한다.
사실 이렇게 총 12가지의 특성을 보면서 조금만 더 저런 능력이 있으면 우리 회사의 대표 역시도 더 이익을 낼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자신만의 경영철학이 있지만 때로는 왜 저렇게 할까?라는 생각을 할때도 있다.
이익을 내는 사장들은 그들이 내는 이유가 다 있다. 우리는 그들을 믿고 그 역시도 우리를 믿으면서 한발짝 한발짝 나아가면 되지 않을까?
여러분들의 회사 사장님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