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를 읽는 기술 - 세상의 시선과 이목을 집중시킬 감성 사고
무라타 치아키 지음, 이정환 옮김 / 행복한북클럽 / 2019년 10월
평점 :
절판


크리에이티브라고 말하면 우리는 왜인지 창조적인 생각을 생각한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던것을 생각하는 것을 크리에이티브라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특이하게 크리에이티브를 감성이라고 말하고 있다.

바로 우리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을 말하는게 아닐까? 요즘에는 왜인지 감성을 자극하는것이 너무나 많다.

여행을 가기 위해 숙소를 찾을때도 감성 숙소라는 것이 존재했다.  왜인지 감성과 크리에이티브는 어울리지 않을 수 있지만

크리에이티브도 생각하면 감성과도 닮은적이 있다. 감성이야 말로 무엇인가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것처럼

크리에이브트 역시도 공감이 존재해야 한다. 물론 지금의 크리에이티브한 것들을 생각해보면 공감을 이끌어 내는 제품은 아직 없다.

하지만 이제는 감성이 포함되어 있는 제품이 더 잘 팔릴것이라고 말한다.

 

그러히에 저자는 이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6가지를 이야기한다.

창조감성, 계발감성, 감각감성, 배경감성, 기술감성, 문화감성을 말한다.

여기에서 조금씩 이해가 되는것이 바로 문화감성이다 잘 생각해보면 아무리 외국에서 잘 되는 제품도 한국에서 안될수도 있고

한국에서 잘 되는 제품도 외국에 가도 안될때가 있다. 왜 그럴까? 그것이야 말로 문화감성을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닐까?

우리나라와 외국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미학적인 차이를 이해하직 못하고 한국에서 잘 팔린다는 생각만으로 외국에 도전한다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이렇듯 이제는 우리가 크리에이티브를 생각하기 위해 감성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야한다.

물론 그것이 많은 것을 생각해야 하지만 오히려 그것을 생각함으로써 더 크리에이티브한 제품이 나올수가 있다.

 

아직은 감성을 품은 제품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감성을 첨가한 제품이 나오고 있다.

이것이야 말로 우리가 크리에이티브를 읽는데 중요한 기술이 아닐까?

이제는 모두의 감성을 자극하여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 시기가 오고 있다. 그저 기술만으로 자극하는 시대는 지나왔다.

예전에는 기술로만 우리들을 자극할 수 있지만 이제는 기술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감성등을 더 자극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사실 우리들의 소비 역시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미래의 제품은 또 어떤것이 나올까?

여러분들의 회사는 어떤 감성을 자극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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