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스케일 - 앞으로 100년을 지배할 탈규모의 경제학
헤먼트 타네자 외 지음, 김태훈 옮김 / 청림출판 / 2019년 10월
평점 :
절판


이제는 규모의 경제학이 아니라 탈규모의 경제학으로 바뀐다고 한다.

규모가 필요없어 진다고 말한다. 사실 생각해보며 우리 주위에는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을 알수가 있다.

에어비앤비나 우버등 생가긍ㄹ 해보면 옛날과는 다르게 규모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우버도 자신의 차로 하는것이기에 우버 자체가 차량을 가지고 잇을 필요가 없다. 단순히 플랫폼에서 움직이는 경제라는 것이다.

이렇듯 미래는 점점 바뀌어 갈것이다. 탈규모가 될수록 기술은 각 개인에 맞춰 발전하게 될것이다.

예를 들어 의료라면 각 개인에게 맞는 맞춤화된 의료 서비스를 하게 될것이고 교육 역시도 획일화된 교육이나 정형화된 교육이 아니라 각 개인에게 맞는 교육이 될것이다.

교육과 의료를 뺴고도 다양한 산업군에서 탈규모의 경제가 발생한것이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들은 상황에 맞게 변해야 한다. 교육도 생각해보면 하향식 접근방법으로 접근해왔다

많은 아이들을 공평하게 하다보니 하향식으로 접근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개별 교실이나 각 개인에 맞게 교육을 배울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현재의 교육방식은 탈규모의 경제학과는 동떨어진다

교육 역시도 탈 규모의 경제처럼 다양하게 바뀌어야 하고 그 것을 준비해야 한다.우리들의 경제는 누구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예전과 다르게 이 규모는 쉽게 빌릴수가 있다. 기업들 역시도 다양한 리소스가 필요하지만 이제는 그것을 쉽게 싸게 빌릴수가 있다. 덩치가 큰 것에서 이제는 작은것으로 변해가고 있다. 이제는 덩치가 큰것이 오히려 손해가 되는 시대가 오기에 우리들은 그 상황을 빠르게 캐치하고 준비해야 한다.

 

물론 우리가 그 변화될 모든 부분을 인지하는 것은 어려다. 하지만 자신이 속한 부분을 빠르게 인지하고 준비한다면

그 상황에 맞는 규모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에게는 더 효과적인 서비스를 기업에게는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수익을 얻을수 있게 될것이다.   이제 미래는 알아볼수 없을만큼 빠르게 변화될것이다. 그 변화에 서있는 우리는 이제 바꿔야 한다.

그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것이  흐름이고 우리가 가야할 길이기 때문이다.

향후 미래를 이끌어갈 그 탈규모의 경제학을 우리는 이해해야 한다.

여러분들 속해 있는 집단을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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