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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시작하는 자산관리 프로젝트
영주 닐슨 지음 / 비씽크(BeThink)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어느 순간 우리들은 재테크라는 말을 많이 들어온것 같다.
내가 20대 초반일때는 재테크라는 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그리고 자산관리라는 것은 나이가 든 아니면 돈이 많은 이들만 하는것인줄 알고만 있었다.
저자 역시도 오랫동안 금융에 몸담으면서 많은 자금을 굴리는 일을 했다.
그렇기에 자신의 자산을 관리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다. 오히려 돈이 많은 이들은 자신의 돈을 조금이라도 더 불리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효과가 좋은 곳으로 이동하는것을 보고 자신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나이가 어릴적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한다.
사실 20대라면 놀고 싶고 돈을 쓰고 싶고 하는 나이가 아닌가? 저때 돈을 벌고 그것을 굴리기 위해 노력한다는 이들은 많이 없던것 같다. 물론 자신의 종잣돈을 위해 한 이들도 있지만 많은 학생들이 오히려 학점이나 다른것에 신경을 쓰지 아무것도 없는 20대부터 벌써 준비해야 하나 싶을수도 있다. 자산이라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을 도와주는 또 다른 계획인것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이 자산이 우리의 삶에 너무나 많은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자산관리에 대해서는 많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
단순히 많은 이들이 하는 것을 따라하고 아니면 잘된다는 것을 따라하다 자신의 피같은 돈을 날리는 것을 본적이 있을것이다.
자산관리라는 것이 쉽지 않기에 부자들도 자신의 자산을 전담으로 처리해주는 이들이 존재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오히려 어릴적 부터 잘 준비를 해야한다. 나이가 적을대 하면 항상 나오는 것이 장기투자이다.
이 장기투자에 만이 나오는 이가 바로 워렌버핏인데. 장기투자의 귀재이지만 이 사람을빼고는 본적이 없는것 같다.
장기투자도 잘 해야하는 것이다 오히려 장기투자로 인해 자신의 돈이 묶여 오히려 정말로 중요한 곳에 자금을 투자할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듯 쉽게 생각할수 있는 자산관리를 어릴때부터 어떻게 계획을 세우는지가 참으로 중요하다.
저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20대부터 준비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물론 돈이 없을 수도 있지만 자신이 남길수 있는 조그마한 돈이라도 자신의 미래에 도움이 된다라는 생각을 하고 주니해야한다.
사실 나 역시도 20대에 재테크에 대한 생각을 했지 어떻게 준비해야겠다. 어떻게 써야겠다라는 생각이 너무나 없었다.
그래서 조금 후회되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다. 과연 그때 이책을 읽었더라면 나의 투자성향이나 투자 방법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이제 우리들의 성공과 행복을 위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생각해볼때가 아닐까?
여러분들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