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범한 이들

다크호스 - 성공의 표준 공식을 깨는 비범한 승자들의 원칙
토드 로즈.오기 오가스 지음, 정미나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8월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공부를 열심히 하고 좋은 대학을 나오고 대기업에 들어가서 높은 임원이 된다.

과연 이 코스가 우리가 원하는 성공하는 방법일까?

이 방법은 이제는 너무나 구닥다리가 아닐까? 우리가 아는 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좋은 대학을 나오지도 않고 대기업에도 들어가지도 않고 하지만 성공을 했다.

우리들은 우리도 모르게 정규화된 코스를 만들고 있다.

특히나 우리 한국이 이것에 대해 너무나 심하다. 어떻게든 대학을 나와야 하고  좋은 대기업에 들어가야 한다는 표준화가 정립되어 있다는 것이다.

만약 스티브잡스가 한국에 태어났으면 과연 애플을 창립할 수 있었을까?

그냥 우리 한국의 일반적인 회사원으로 일생을 살다가지 않았을까?

표준화를 지키지 않는 이들은 납득이 안되는 사회.

하지만 우리가 다크호스라고 불리는 이들은 그 표준화를 거부한다. 오히려 그것을 싫어하고 자신만의 공부를 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많은 이들이 성공을 위해 찾아간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렇게 하지않고 표준화된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사실 성공을 표준 공식이라는 것이 예전의 공식이 아닐까? 아니 현재와는 다른 생각을 가졌던 옛날의 방식이 아닐까?

현재 알고 있는 성공의 표준 공식이 지금도 성공의 표준 공식인가?

그렇게 해서 다시 성공한 이들이 있을까? 다크호스라고 불리는 이들은 우리가 막연히 생각했던 성공의 표준 방식을 재정립하고 있다.

아니 그것을 따르지 않고 있다는 것이 더 맞을것 같다. 이제는 성공의 방식 역시도 시대에 따라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이제는 누군가만 성공하는 성공 방식이 아닌 모두가 성공할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자신의 길로 가면 모두가 성공하는 시대가 되었다.

우리의 틀을 깨는 그 다크호스가 이제는 내가 될수도 있는 시대가 왔다.

무엇인가가 뛰어난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으로 자신의 길을 가는 이들이 이제는 다크호스가 된다.

이제는 정해진 길이 아닌 또 다른 길로 가는 다크호스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제는 학업 학력 집안이 아닌 나 자신이 최고가 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최고의 나를 만들수 있는 방법. 이제 내가 다크호스가 되는 법이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다크호스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