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 깊은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강미은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8월
평점 :
품절


말.

이 말한마디가 모든것을 바꾼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말한마디에 천냥빚도 갚지만 말한마디에 사람도 죽일수 있다.

우리 주위에도 누군가는 말을 잘해서 사람들을 모으지만 누군가는 말을 잘 못해 사람들을 밀어낸다.

한번쯤 만나본적이 잇을것이다. 자신은 솔직하다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을 기분나쁘게 만드는 이들.

과연 그들이 솔직한 사람들일까? 책에서는 남자들에게는 쓰리쿠편으로 칭찬을 듣게하고 여자에게는 앞에서 바로 한다는 것을 들었다고 한다. 사실 나 역시도 생각을 하면 바로 앞에서 나에게 칭찬을 하면 너무나 부끄럽다. 그리고 이 사람이 나한테 뭘 원하는게 있나?라는 생각을 하지만 다른이에게 그 말을 들으면 왜인지 더 기분이 좋아진다.

 

사실 우리도 모두가 알고 있다. 이 사려깊은 말 한마디가 중요하다는 것을.

하지만 못해서이든 부끄러워서 이든 하지 않는다는것이 문제가 아닐까?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이들은 이런말을 너무나 잘한다.

어디를 놀러갈때 과일을 싸온사람이 있었다. 모두가 그 사람이 새벽에 했던 고생을 치하하고 고마워했지만

갑자기 어떤 사람은 손을 씼고 했냐라는 말을 했다. 오히려 주면서도 기분 나쁜 상황이 되어썯ㄴ것이다.

이런 경험은 분명 한번쯤 다 겪어봤을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사려깊은 말을 해야한다. 누군가를 생각하고 대할때 그것이 자신에게 돌아온다.

모든것은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안다면 자신의 말한마디도 자신에게 돌아온다고 생각을 해야한다.

말한마디로 누군가에게 고통을 줄수도 있고 희망을 줄수도 있다.

그것이 또 자신에게 온다면 자신은 어떤 말을 듣고 싶을까?

 

누군가에게 건내는 말한마디 그것이 그 사람을 나타내고 하는것이다.

한번씩 지하철을 타고 가다보면 나이 드신분들이 있는것을 본다

그분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기도 하는데 그분들에게 꼭 고맙다는 말을 들을려고 하는것은 아니지만

당연하다는듯이 하는 분들을 보면서 왜인지 기분이 나빠진다. 하지만 오히려 반대로 너무나 고마워 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짐까지도 가지고 있는다고 말하는 분들이 존재한다.

사실 주지도 않을것이지만 그분들의 사려깊은 말 한마디가 내가 양보한 자리를 더 빛나게 만들어 주는것이 아닐까?

이 사려깊은 말한마디가 오히려 그를 빛나게 한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여러분들은 사려깊은 말을 하고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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