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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생활의 설계 - 넘치는 정보를 내것으로 낚아채는 지식 탐구 생활
호리 마사타케 지음, 홍미화 옮김 / 홍익 / 2019년 7월
평점 :
지적생활
사실 이 지적생활이라는 말을들었을때는 왠지 교양적인 일인것 같지만 저자가 말하는 지적 생활이란
현재처럼 홍수처럼 나오는 정보를 어떻게 자신만의 독창적인 체험으로바꿀것인가?라는 이야기이다.
모두 알다시피 현재는 너무나 많은 정보가 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지 생각을 해야한다.
현재가 아닌 10년뒤의 미래역시도 이 독창적인 정보가 미래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래서 이 많은 정보를 어떻게 가공하고 편집해야 할지가 중요하다. 많은 데이터를 어떻게 가공해서
필요한 정보만을 가져올지가 이 지적생활을 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지적생활을 설계하기 위해 다섯가지 방법을 말해준다
자신만의 지식 축적을 설계하고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지식일 나눠줄 발신장소를 만들고 지적 재정을 설계하고 라이프워크를 설계하라고 한다.
잘 생각해보면 많은 이들이 저자가 말하는 것들을 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예를 들어 블로그만 보더라도 많은 이들이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 않는가?
맛집 브로그만 보더라도 자신이 가보고 겪어보고 먹어보고 한것을 알려주기 위해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지 않는가?
저자 역시도 블로그는 아니지만 예전에 블로그와 비슷한것을 한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곳에 쓴 글이 많은 이들에 의해 읽혀지면서 지적 생활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 지금처럼 많은 정보가 있는 시대에서는 자신만의 정보가 참으로 중요하다. 그것이 또 하나의 자신의 무기이기 때문이다.
위에서 말한 방버중 나는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는게 참으로 즁요하다고 생각한다.저자 역시도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그곳에서 글을쓰고 한다고
한다. 그 작은 자신만의 공간이 주는 것이 참으로 많다는 것이다.
더 즐겁고 행복하고 생산적인 삶을 위한것이 바로 이 지적 생활을 한다는 것이 아닐까?
어떻게 보면 쉽지만 그것을 행하기 위해 천천히 꾸준히 해야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 지적 생활을 모두 설계했을때는 즐거움 매일 느낄수 있지 않을까?
이제 우리들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지적생활을 즐겨보자.
하루하루의 정보가 그 많은 정보가 놀이가 되지 않을까? 자신만의 언어로 알게 되는 그 지적생활 생각만 해도 즐겁지 않는가?
여러분들이 원하는 지적생활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