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선물의 힘

선물의 힘 - 작은 선물 하나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법
존 룰린 지음, 이정란 옮김 / 리더스북 / 2019년 5월

사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봤을때 대놓고 뇌물을 먹이라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오히려 그 반대였다. 우리들은 기본적으로 사업에서 선물을 할때에는 비싼선무을 하기 마련이다.

영화나 TV에서도 돈다발을 전해주던지 값비싼 금은보화를 주기도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값이 나가지 않는것을 선물하라고 한다.

저자의 이야기가 나온다. 저자는 이번에 만나는 사람이 자신의 사업에 중요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랫 그에게 선물을 하기로 결심한다. 알아보니 그는 특정 브랜드의 옷을 좋아한다고 해서 저자는 그 브랜드에 가서 가게안에 있는 옷을 1벌씩 샀다. 그리고 그것을 그가 묶는 숙소에 장시을 해놓았다. 그를 만나서 원하는 옷을 아무거나 입으라고 했다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그는 이제 저자에게 두롣 없어서는 안될 파트너가 되었다

사실 그렇게 많은 돈을 쓴것도 아니가 저자가 얻는 효과에 대비해서는 너무나 작은 돈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물이라는것이 참으로 어렵다. 요즘 한국의 추세는 현금 아니면 상품권인데 이것을 선물할수도 없다.

그래서 실용적인 선물을 하라고 한다. 저자는 목표로 한 사람들의 주위도 같이 공략을 하라고 하는데

결혼한 이들이라면 목표의 아내들에게 실용적인것을 선물하라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칼을 선물한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거기에 아내의 이름까지 새겨서 줬다고 한다. 그 칼은 항상 음식할때 자신에게 사진이 온다고 한다

그 칼을 사용하는 사진이 온다고 한다. 사실 칼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는다.

하지만 그 조그마한 선물이 그들의 뇌리에는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하게 박히게 된것이다.

선물의 힘은 어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말을 잘해야 할 필요도 없고 돈이 많을 필요도 없다.

자신에게 필요한 이들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것을 선물하는것뿐이다.

사실 나 역시도 선물하는게 서툴다. 요즘에는 그저 쉽게 기프티코이나 선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이제는 우리들도 우리들의 고객의 마음을 쉽게 훔칠수 있지 않을까?

누구에게는 작은 선물이 받는 이들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알던 선물의 개념은 이제 버리고 또 다른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뇌물이 아닌 정말로 마음에서 우러나온 고객을 위한 선물인것이다.

여러분들이 받은 최고의 선물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