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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
한근태 지음 / 미래의창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생산성은 무엇을 말하는것일가?
왜인지 생산성은 제조업에서나 어울릴만함 단어가 아닌가? 하지만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것이 바로 생산성이다.
어떤일을 할때 투입된 자금을 뛰어넘는 생산성이야 말로 어느 누구나 원하는 것이 아닐까?
저자는 대우자동차를 다니면서 이 말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한다.
생산현장에서 일하는 이들을 보면서 많이 느꼈다고 한다. 일하는 이들을 보면서 생산성을 높이려고 했지만 오히려 반발이 심했다고 한다. 그래서
일본의 토요타 자동차 생산현장은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고 일을하고 오히려 쓰러지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물론 이렇게 가혹하게 하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효과적으로 일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조금 달라졌지만 많은 회사에서 많은 회의를 한다. 과연 이것이 생산적인 활동인가?
오히려 이걸로 인해 더 집중할 시간과 다른일에 시간을 뺏기고 만다.
회의시간이 꼭 길어야만 하는것도 아니다 짧은 시간에 확실한 주제를 가지고 한다면 그것이 더 생산적인 일이 되는것이다.
우리들도 무엇이 생산적이고 무엇이 생산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회사를 다니고 있다면 모두가 생각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것을 모르는 이들이 많다.
우리는 이제 무엇을 안해도 되는지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 이것저것 다 할 수 있는것보다
확실하게 하나를 하는것이 생산성을 더 높이는 것이다.
모두 다 할려고 하다가는 오히려 아무것도 되지 않는 것을 많이 보지 않는가?
생산성이라는것이 제조업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회사든 나라든 모두에게 필요한것이다.
단순히 회사를 나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산성을 어떻게 높이느냐에 따라 자신의 능력도 더 높아지지 않을까?
많은 회사에서 하는 시간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밀도 있게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 미래에도 살아남는 회사가 될수 있지 않을까?
단순히 52시간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에 비례해서 생산성을 높인다면 후에는 더 짧은 시간을 일해도 가능하지 않을까?
여러분들의 생산성은 어떤가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어떤것을 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