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달려야 할까?

트레일 러닝 교과서 - 100K 오프로드를 즐기면서 부상 없이 완주하는 달리기 기술과 훈련 ㅣ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오쿠노미야 슌스케 지음, 신찬 옮김 / 보누스 / 2019년 6월

러닝

우리가 아는 렁닝과는 다른 트레일 렁닝

100K의 오프로드를 즐기는 달리기.

사실 달리기라면 어느 누구나 해봤을것이지만 49.195의 트랙을 달리는 달리기가 아니다.

살을 달리고 물에서도 달리는 오프로드 인것이다. 책을 읽기전에는 달리기에 무슨 방법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저 높은 고지대를 갈때에도 저 고지대에서 내려올때에도 최소한의 무리가 가게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반적인 트랙이 아니기에 부상을 더 조심해야 하는것이 제일 중요했다.

책을 보면 볼수록 단순히 트랙이 아닌 산과들 을 달리는 오프로드 달리기를 생각하게 되엇을데 너무나 해보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

달리면서 우리가 몰랐던 산과 들을 볼 수 있고 다른 이들과 경쟁을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 놀라웠다.

이 책의 저자는 미국에서도 오프로드 달리기 대회에도 참여햇을만큼 좋아한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바로 안전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데 다치면 오히혀 안하느니 못하지 않을까?

저자는 자신이 겪었던 다양한 트레일과 오르막의 기술 내리막의 기술 그리고 트레일 러닝의 기초와 용품에 대한 가이드를 알려준다. 그리고 마지막 레이스에 참가를 하는것을 알려주는데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너무나 많이 생겼다.

과연 트레일 러닝은 어떨까?

여러분들은 트레일 러닝에 대해서 아시나요?

여러분들의 달리기 실력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