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히어로 - 벤처투자계의 전설 팀 드레이퍼가 말하는
팀 드레이퍼 지음, 문경록 옮김 / 미래의창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사실 스타트업 이라고 하면 망설여 진다.

특히나 한국에서는 너무나 힘들다. 한번 실패하면 끝이라는 생각때문에 더 그런거 같다.

하지만 우리도 알다시피 주위에는 많은 스타트업이 만들어지고 있다.

우리가 아는 야후나 구글 역시도 이렇게 만들어졌다.

저자는 자신이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면서 보아왔던것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스타트업이라면 가져야할 덕목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학교를 만들어 전세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히어로를 만들려고 노력중이다.

우리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가서 배웠다고 하니 과연 어떤것일까?

 

사실 처음에는 돈이 많은 사람이 성공한 그런것인줄 알았다. 하지만 그는 자신만의 신념과 목표로 다양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그것에 대한 덕목을 만들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실패에 굴하지 않고 성공을 향해 달려가겠다이다. 이것은 히어로 선서문에 있는 이야기이다.

아까 위에서 말했다시피 우리 한국에서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나 크다. 이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도 하나 말해주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야후가 만들어질때 자신이 투자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자신이 봐도 성공할 가능성이 존재했지만 그 회사를 맡을 CEO를 찾기 어려워 하다 투자는 실패하고 말았다. 만약 과감하게 그 회사에 대한 투자를 했다면 아주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렇듯 자신 역시도 실패한 이야기를 해준다. 창업자들 역시도 자신의 창업 아이템이 성공할 수 있다면 빠르게 도전하라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자신의 브랜드와 명성 그리고 네트워크는 주용하다고 말한다.

사실 저중의 네트워크는 우리가 아는 인맥을 말하는것이지만 이것이 창업자들에게도 중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자신 역시도 많은 투자를 하지만 그 중 좋은 정보를 자신의 네트워크를 통해 많이 듣는다고 한다.

이렇듯 자신의 네트워크 그리고 저자처럼 벤처케피탈의 전문가라는 브랜드와 명성이 합쳐 다양한 투자처를 알게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게 된것이다.

창업자들 역시도 자신들의 네트워크나 브랜드 그리고 명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실 아직 그가 말할려는 것에 반도 말하지 못했지만 창업자들이라면 자신이 단순히 돈을 벌려는것이 아니라

진짜 자신이 가져야 하는 신념에 대해서 생각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쉽게 도전하는 창업이 아니라 모든것을 바치는 창업. 그것을 위해 우리들은 스타트업 히어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여러분들은 어떤 히어로가 되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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