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티밍 - 오픈 이노베이션을 이끄는 힘
에이미 에드먼드슨.장-프랑소아 하비 지음, 오승민.김정은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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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보다 다수가 좋다라는것은 알고 있다.

최고의 인재 혼자보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만들어낸 결과가 우얼하다는 것이다.

즉 혼자가 아닌 각 분야를 인재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어려운 일을 할때 기존의 팀보다 각분야의 전문가를 모아서 하는것이 더 좋은 결과를 낸다는 것이다.사실 우리는 나와 같이 일한사람 나랑 맞는 사람을 선호한다.

사실 나 역시도 내가 잘아는 나와 친한 사람과 일을 하고 싶어하지만 그것은 모르는 이들과 할때보다 더 효과적이지 않다고 말한다.

즉 모르는 이들과 일을 할때 더 창조적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것을 뒷받침해주는 리더쉽이 필요한 것은 필수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나와 친한 이들과 일할때보다 모르는 이들과 함께 할때 더 많은 아이디어가 나온다.

예전에 광부들이 매몰된 사건이 있었다. 대통령은 전세께에 도움을 요청했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였다.

원래 그들의 구조가능성은 희박했지만 60일이후 그들은 정상적으로 모두 구조했다는 것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만들어낸 결과가 바로 그들 모두의 생존인것이다.

 

이것이 일어날수 있던 이유는 ㅇ 모든 사람들을 밀집하게 만든 리더가 있었기 때문이다.

각 사람들과의 개성을 존중하면서 각 팀에 맞는 일을 배분하고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일을 진행시켰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 한국을 생각해보면 각 사람들의 개성을 존중하지 않고 하나로 통일하려는 것이 많다.

처음 신입사원을 뽑을 때는 개성을 존중하지만 입사 후에는 개성을 죽이는 것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각 개인을 관리하지 못한 상사가 존재할때 그들의 능력은 더 떨어지는것이다.

 

우리가 모두 성공하기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하는것은 모두가 안다.

하지만 그것을 위해 리더의 능력과 각 개인의 능력을 합치지 않는다면 경이로운 결과를 만들어 낼수가 없다.

우리가 알지만 하지못했던 팀웍. 이제는 그것을 발휘할때가 아닐까?

여러분들의 팀웍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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