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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사장님 - 돈 없이 창업해서 졸업 전에 1천만 원 통장 만들기
이동혁 지음 / 이담북스 / 2019년 2월
평점 :
창업
사실 창업이라는 것이 아이디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왜인지 대학생때는 아닌것 같았지만 저자는 대학생때 창업을 해서 사장님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준비할때 지금은 대학내에서 지원을 해주는게 많기 때문에 오히려 더 쉽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을 잘 못 사용하는 이들이 많다.
단순히 스펙용으로 창업을 하는이들이 있다. 자신이 생가한 대로 하는것이지만 왜인지 안맞는것 같지 않는가?
특히나 창업을 한 후 실패하면 망한다는 생각이 있지만 대학생 특성상 너무나 큰것이 아니 적당한 크기로 시작하기 때문에 실패를 해도 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학교 공부를 하면서 많은 것을 창업했다. 사실 코딩을 잘 못해도 아이디어를 가지고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친구들이 모이기 쉽다.
그들과 함께 창업을 할 수 있고 그런이들을 만나게 해주는 학교내 동아리나 프로그램등이 많다는것이다.
지금은 정부 내에서도 창업자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다. 자신들의 아이디어가 좋다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등이 많기 때문에
한번쯤 자신이 원하는것을 도전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많은 이들이 창업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그것이야 말로 특히나 대학생이야말로 창업을 해볼만하다고 말하고 있다. 단순히
이력서의 한줄이 아니라 정말로 자신이 할 수 있는것인지 자신이 원하는일인지 누구보다 더 빨리 겪을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 아닐까? 잘된다면
따라오는 금전적인 이득이야말로 무시하지 못한다.
이제는 대학생 사장님 소리도 듣는것이 더 쉬운 세상이 왔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하는것은 힘들다. 하지만 그것이 거친 사회에 나가서 하는것보다는 더 도전하기 쉽지 않을까?
이제 도전해라 대학생들이여.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창업은 어떤것인가요?